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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ㅣ Studioplus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7월
평점 :
귀여운 모양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얼마전에 우리집으로 놀러온 세모와 네모의 이야기예요.
제목은 세모지만,, 세모친구 네모도 나온답니다.
둘은 초등학생 장난꾸러기 같아요.
그래서 아들도 감정이입을 하고.. 마지막에 까르르르 웃었답니다.
학기중에는 학교에서 하루 한권씩 책을 읽는데..
지금은 방학이라.. 열심히 놀고있답니다.
그래서 방학 숙제인 일주일 3권 읽기도 겨우겨우 되고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우리집에 놀러온 세모친구!
아들은 적은 글밥에 귀여운 친구들을 보고 홀릭되고 말았어요!
심지어 함께 동봉되어진 세모 일러스트는 액자에 넣어 소장한다네요! ㅎㅎㅎ
스포같아서 책의 내용을 적을 수는 없지만..
딱 초등학생 남자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들이예요.
마지막 네모의 허세(?)도 사랑스럽구요..
방학동안 울 아들이 넘 사랑스럽게 만났던 세모와 네모친구들~
모두모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