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 방정환의 <어린이 독본>을 장정희가 풀이하고 글 쓰다 천천히 읽는 책 1
장정희 지음, 여미경 그림, 방정환 원작 / 현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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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천천히읽는책/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방정환/ 어린이 독본/ 어린이도서/ 초등도서 추천





 




현북스에서 새로운 책시리즈가 나왔네요.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상상하고 생각하며 읽는 [천천히읽는책]시리즈~

그 첫번째 책은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부인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독본]을 풀이한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이랍니다.

아동문학가이자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님이 이땅의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20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나라를 빼앗긴 일제시대 쓴 교과서인 어린이 독본을

장정희 선생님이 풀이한 이책은 일제시대 우리의 역사, 민족성을 왜곡시키던 일제에 맞써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어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일러주는 듯합니다.

작가의 말대로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방정환 선생님의 마음을 알수 있어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었습니다.

내 몸의 주인이 나인것 처럼 나라의 주인이 누구라는 것을 바로 알고

주인으로서 해야할 일들을 제시해주는 이야기는 지금 읽어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한편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장정희 선생님이 이야기를 쉽게 풀이해주시고

또 그것을 통해 한번더 생각하게 할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권말 부록에서는 방정환 선생의 삶과 어린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알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오랜만에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책!!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이땅을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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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2018년용) - 6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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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60일 완성 뜯어먹는 중학기본 영단어 1200 / 중학영어/ 영단어교재/ 영어학습




 


30넘은 친정동생이 몇년전 영어회화학원다니면서 집에서 공부했었어요.

그때 영어교재중에 눈에 띈 교재가

[뜯어먹는 중학기본 영단어 1200]이었답니다.

그때는 무슨 중학교 교재로 공부하냐고 핀잔을 줬었는데..

동생말로는 학원선생도 추천한 교재로 영어공부하는데 더없이 좋은 교재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그런갑다 했는데..

요즘 큰 콩이 영어때문에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는 저희집에

바로 그 영어교재가 찾아왔답니다.

스프링제본에 100만부 베스트셀러 시리즈라는 문구가 눈에 뙇!!

거기다 60일 완성으로 중학 기본 영단어를 완전 정복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교재이니 괜히 저도 흥분이 되더라구요.ㅋ





단어를 알고 그래서 그 단어가 문장이되고..

그게 모여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은 말과 글이 되다보니

영어단어를 정복해야 영어도 술술 잘 할수 있죠.

그래서 뜯어먹는 중학기본 영단어 1200이 도움을 줄것 같아요.

 

영어의 기초를 가장 튼튼히 다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영단어 학습교재~

중학 1~2학년 전 교과서 단어 선정 총 1300여개를 컴퓨터로 검색하여 엄선,

 품사별.빈도순으로 배열, 엄선하였다고 해요.

또한 세계 최초.유일 품사별 컬러화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켰답니다.




영단어를 정복하기 위해 학습법도 나와 있더라구요.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인 학습법을 알려주니 하루 60분으로 60일간 학습을 하면

1200여개의 기본 중학영단어는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물론 학습하고자하는 사람의 집중력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리 방법을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은...?? ㅡㅡ;






 


 


1일 20개의 단어를 먼저 외우기!


하루 20개씩 컬러화된 품사별로 단어을 훑어보고 난뒤 모르는 단어를 중심으로 외워요.

문제화된 표준 예구 20개를 각각의 우리말 뜻에 알맞는 표제어를 넣어 완성시키고 통째로 외웁니다.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기본 테스트를 하고 틀린것 다시 학습한 뒤 다음 문제들도 풀면서 테스트해요.

요래 매일 하면 단어와 표준예문들은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을 것 같네요.





일일 테스트와 누적테스트를 통해 외운 영단어를 최종적으로 암기하도록 되어 있어요.

매일 이렇게 학습하고 테스트를 함으로서 영어단어를 확실히 자기것으로 암기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60일분의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암기장도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뜯어서 가지고 다니면 외울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불규칙 변화형도 잘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보면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사실 저도 학창시절 요 불규칙변화때문에 애먹었던 기억이 많거든요.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으니 정말 좋네요.





알파벳 순으로 정리된 미니영어사전~~

중학 1~2학년 영어교과서 전부를 컴퓨터로 검색해 자주 쓰는 단어의 의미를 실었다고 하니

또 다른 중학교과서가 아닐까 싶네요.

굳이 두꺼운 사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좋구요.ㅎㅎ

정말 책한권 60일동안 요대로만 학습하면 영단어와 표준예문은 껌이 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ㅎ



아직 저희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엔 몇년 남아 있어 당장 보지는 않겠지만

방학동안 조금씩 활용해 볼까 싶어요.

더불어 우선은 제가 먼저 활용할 예정이랍니다.

십수년 영어를 배워도 입뻥긋 못하고 단어도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지라

아이들과 함께 배운다는 자세로 60일 도전 해봐야겠어요.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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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뚝딱, 다 함께 외쳐 봐!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9
박상은 글.그림 / 현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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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또르륵 뚝딱, 다함게 외쳐 봐!/ 알이알이창작그림책/ 유아그림책/ 아동도서 추천

 

 

 

 

 

 

 


 


알록달록 눈에 띄는 색감의 그림책이 찾아왔어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가인 박상은님의 두번째 그림책 [또르륵 뚝딱, 다함께 외쳐봐!]랍니다.

수상작인 [나는 누구일까]를 미리 만나본 터라 두번째 그림책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요,

이 책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큰 교훔이 담겨 있답니다.



 

 

 

 

 

 



 


여행은 좋아하는 개구리 라모네는 '웃음을 잃어버린 마을'로 갔어요.

라모네는 그곳에서 이빨이 아주 커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은 여우,

머리가 뾰족해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슬픈 노마씨,

쓸모없는 헌씬짝이라며 버려진 낡은 신발,

혼자 외로워 슬피 우는 반쪽 쪼개진 하트...

상처받은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하지만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온갖 선물을 만들어 주었지만 표정은 그대로 였는데..



 

 

 


그림책이지만 우리사회를 꼬집는 듯한 이야기에 가슴한켠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많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 나와 다르다는 것을 틀리다고 인식하는 사회는 여전한 우리사회..

분명 그 안에서 상처받는 사람들은 많아요.

이책은 그런 상처받은 친구들을 개구리 라모네를 통해 어루만져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울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머리가 뾰족해서 아이들이 안놀아주면 맘이 어떨까?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다는 아이..

울 아인 절대 친구들 놀려주지도 않고 친하게 지내줄거라고 하더라구요.

울 아이 맘이 따뜻한것 같아 제 마음도 따뜻해 지더라구요.






 

권말 부록엔 작가가 들려주는 말을 볼 수 있어요.

공간의 힘과 다름에 대한 인정을 주제로 썼다는 이야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라는 말이 인상깊었네요.

저부터 제 아이의 말에 귀 귀울여 줘야겠습니다.


우리사회 함께 봐야 하는 그림책!!

[또르륵 뚝딱, 다 함게 외쳐 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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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환상 동화 햇살어린이 24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하빈영 옮김, 김송이 그림 / 현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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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햇살어린이/ 괴테 환상동화/ 메르헨/ 초등동화/ 아동도서/ 초등도서 추천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쓴 최초의 동화책이 찾아왔어요.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을 학창시절 정말 재밌게 봤는데

쾨테가 동화책까지 썼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현북스의 [괴테 환상동화]!!

제목부터 무척이나 흥미롭고 궁금하더라구요.

이책은 '메르헨'이라는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는데요, 메르헨은 괴케가 동화의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고 발표했다고 해요.

어떤 환상적인 이야기 일지 책을 펼쳤답니다.







 




늙은 뱃사공은 불도깨비를 강건너편에 데려다 주지만 뱃삯으로 금화를 받지만

강의 화를 좌초하게 된다면 거절해요.  뱃사공은 채소로 뱃삯을 받기로 약속받고 금화를 땅에 묻지요.

바위틈에서 잠을 자던 초록뱀은 금화가 떨어지는 소리에 잠이 깨어 금화를 모조리 먹어 치우고 빛을 발하게 되요.

초록뱀은 불도깨비를 만나고 릴리 공주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무척 흥미롭게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요소요소 환상적인 부분이 많고 또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불도깨비, 초록뱀, 신비한 능력을 가진 노인,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능력이 있는 릴리공주,

그런 릴리공주를 사랑하는 청년...

등장인물부터가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답니다.

또한 예언이야기는  지혜, 힘 그리고 사랑으로 연결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원작인 '메르헨'이란 뜻이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민담과 같은 기묘한 환상 문학을 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이야기의 모험은 어쩜 기묘하거나 환상적이 분위기를 끝까지 살리고 있답니다.

200년전 이야기인데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도 환상적 모험을 떠나게 해줄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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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집을 지켜 줘! - 생명을 살리는 환경이야기 푸른숲 새싹 도서관 23
루이스 무르셰츠 지음, 김영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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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두더지 집을 지켜줘!/ 푸른숲새싹도서관/ 환경그림책/ 유아그림책/ 아동도서추천






 




봄부터 저희 가족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캠핑다니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자연에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해요.

갑갑하고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화되는 삶을 꿈꾸는 경우와 마찬가지지요.

아이들 캠핑 처음 시작했을 때 벌레들 때문에 고생이었어요.

그럴때마다 우리가 곤충과 동물들이 주인인 곳에 우리가 들어온거라고..

지금은 아이들 벌레가 보여도 처음보다는 소리지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많이 익숙해졌지요.

사람들에게도 좋은 자연은 요즘 많이 파괴되고 있지요.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 자연의 경고가 나타나기도 해요.

저도 그래서 아이들에게 환경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어주려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두더지 집을 지켜줘!]도 그런 환경그림책이에요.








 


두더지 그라보브스키는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넓은 농장에서

낮이면 땅속에서 열심히 굴을 파고 땅위로는 흙더미 언덕을 만들며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그라보브스키네 굴집에 막대기라 쑥~

사람들은 그로 부터 그라보브스키네 집은 물론 들판은 굴착기로 파헤쳐지는데...

과연 그라보브스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책은 환경운동연합에서 추천하는 환경그림책이에요.

개발로 인해 두더니 그라보브스키는 집을 잃게 되지요.

그런 두더지는 사람들을 피해 또다른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게 되요.

얼마전 저희는 지방에 놀러갔다 돌아오는길에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본적이 있어요.

원래 동물들이 다니던 길을 파헤쳐 인간이 다니는 길을 만든 도로위에서 벌어지는 로드킬이 많다고해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의 보금자리를 빼앗는 ...ㅡㅡ;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 가는 걸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답니다.

요즘들어 정말 많은 환경문제가 일어나고 있지요.

난개발로 인해 지구 곳곳이 멍들어가고

그 결과로 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요즘 한창 핫이슈가 된 에볼라바이러스 또한 자연 파괴의 결과라는 소리도 있는 걸 보면

자연이 더이상 인간의 행태를 두고 보지 않겠다는 일종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는 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살리는 일이 된것 같아요.

인간의 생명이 중요하듯 자연의 생명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아이들도 배우면서

그 자연을 지키기에 함께 동참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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