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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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른 책보다 이 책의 리뷰를 적는데에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주제에 대해서

만화도 관심을 유도하고,

그 주제를 3가지 정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주제마다 다르지만 우측에 연관된 책의 내용 일부를 발췌에 두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은 구성이고 너무 좋은 책 같은데...

이 책을 다 읽을 때까지도 이런 의문이 제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이 책을 읽을까? 재미있어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이 이 책에 관심을 가질까?"

아직 그 답을 찾지 못 했습니다.

우선은 자주 보는 책 곁에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 아이에게 좀 어려울 수도 있어서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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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감정공부 - 감정 때문에 일이 힘든 당신에게
함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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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땐 뭐 다 아는 내용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퇴근 길,  동료의 고민을 듣고 이 책의 구절이 생각나서 조목조목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읽을 때 보다 읽고 나서 더 생각나는 책입니다.

직장에서의 감정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었고,

실제로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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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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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사물 인터넷. 책을 읽어보니 우리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터넷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가 가져왔던 변화와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그 변화가 기대되기도 하고, 나도 그 변화의 한 축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사물인터넷의 예 중 제게 가장 인상적인 것을 3가지 꼽아 보았습니다.

 

1.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구글.

그들의 미션이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합니다.

집, 자동차, 사무실을 디지털공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세가지가 우리 삶의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를 넘어 이젠 두렵기까지 합니다.

 

2. 의료분야

사물인터넷의 실효성이 가장 와 닿는 건 역시 의료분야인 듯.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결핵 환자들의 약병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복약여부를 의사에게 전달하고,

복약지도와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카트슬리퍼는 걸을 때 슬리퍼가 받는 압력, 걷는 패턴 등을 분석해 독거노인의 낙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슬리퍼가 받는 압력, 걷는 패턴을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

여기에서도 빅데이터가 필요하겠죠~

 

3. 비행기 엔진의 센서 부착으로 사업의 전환기를 맞이한 엔진제조업체

엔진에 센서를 달아서 실시간으로 엔진의 상태 등을 수집한다고 해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운항 중인 비행기의 엔진을 수리할 수도 있고,

가까운 공항으로 이동하여 신속히 조치 후, 재비행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상상도 못 했던 일인데,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이 주목 받는 것은 우리가 많은 걸 저장하고 그 저장된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서

예방하고, 절약하고, 우리의 생활을 좀 더 쉽게 해 주는 도구가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한다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에 대해서 한번 쯤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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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에 숨겨진 수학의 비밀
사이먼 싱 지음, 한상연 옮김 / 윤출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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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어- 생각보다 어렵다란 생각을 했어요.

학교 다닐 때 들었을 법한 단어들이 마구 쏟아지고, 넌센스 퀴즈 중에는 오랫동안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들이 몇 개 되더라구요.

시작 부분에서는 중간중간 다른 책에 손이 더 많이 갔지만, 절반이 넘어가면서는 재밌게 있었어요.

야구 이야기며 대본 적을 때 읽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들 덕에 끝까지 잘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무렵엔, 심슨가족 작가들은 재미있게 일하는구나 싶었어요~

사실 심슨가족을 재밌게 보는 시청자들 중에 작가들이 심사숙고해서 넣은 수학의 비밀에 대해서 인지하는 시청자는 많지 않을 듯해요. 작가들도 이 사실을 알지만 매번 이런 재미요소를 넣으려고 하고 또 넣고 싶어하는 사실 자체가 그들이 그들의 일을 재밌게 한다는 증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심슨가족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수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실 듯합니다.

 

※ 밑줄긋기

p89

마크 트웨인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거짓말에는 세 가지가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화학자 프레드 멩거도 비슷한 말을 했다. "데이터를 충분히 고문하면 원하는 그 어떤 자백도 얻어낼 수 있다".

 

*) 데이터란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대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됨. 그러나 통계 데이터가 우리의 목적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임은 부인할 수 없는 듯!

 

p189

파이의 소숫점 숫자를 암기하기 위한 기억술. 문장에 하나의 영어 단어가 가진 알파벳 숫자로 소숫점의 숫자를 기억한다.

May I have a large container of coffee.

3.145926

 

*) 파이의 숫자를 암기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억술이 나온다. 문장을 암기하는데, 문장의 단어가 몇 개의 알파벳인가로 암기하다니... 파이의 정확한 값을 계산하는 수학자가 있고 그걸 또 외우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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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생각을 더하면 2
강승임 글, 허지영 그림 / 책속물고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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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이 책은 6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국어교과 연계 책으로도 아이 훈육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 뒤죽박죽 사투리 소동
사투리와 표준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요.

7세 아들이 지방에 있어서 사투리를 많이 쓰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삼촌 말버릇 고치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보니, 높임말 쓰는 게 교육이 제대로 안 되어서

모든 사람에게 반말을 하고 있어서~ 딱!!! 좋은 학습교재입니다.

- 선생님이 인기가 없는 이유
말을 돋보이게 하는 말투와 표정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는 이야기로,

재미있거나 신나는 상황이 생기면 과격해지는 모습을 고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나쁜 말을 하고 싶다면
유치원을 다니면서부터 친구들이에게 배워오는 말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이 챕터가 너무 반가울 듯요.

저도 이 글이 너무 반가웠다며...

특히 랑희가 하고 싶은 욕에 번호를 붙여두고 쓴다는 게 깜찍하니 귀여웠어요^^*

- 콩깍지가 뭐라고?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숙어를 외워야 하는 게 힘들다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다보니 외국인도 우리말을 배울 때 같은 어려움이 있겠다 생각하니

조금 덜 억울하더라구요 ㅎ

애들이 우리말을 배울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 얼렁뚱땅 우리말 지킴이
순우리말,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챕터예요.

 

7살 아들이 혼자 한 챕터를 읽었는데, 좀 어렵다고 해서 읽어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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