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동물원에 출발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아빠는 엄마와 나, 동생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바쁜 아빠인 것 같죠~ 우리 주변의...

 

가는 길, 매표소, 동물원 안 흔히 우리가 예상 가능한 장면들이지요

아이들 중심이 아닌 부모 편한대로의 행동들.

아이들은 동물 구경하는 것보다 먹는 거에 더 관심이 많아요

기억에 남는 것도 먹는 것! ㅎ

 

그리고 엄마의 한마디가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지요.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 곳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곳이라고.

그렇지요~ 사람들이 구경 가려고 동물들을 가두어서 사육하고 있으니~

주인공은 엄마의 이야기 때문인지 꿈을 꾸어요~

철장에 갖히는.. 동물들도 꿈을 꿀까요?

 

익살스러운 그림 때문에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아이를 배려하지 않고 나 편한대로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지 반성해 보았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구름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아들이 혼자서 읽어내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읽어주는 걸 듣고 그림을 보며 즐거워해요~

인기작가인 Eric Carle 작품이라 그림은 말할 것도 없고 글도 좋아요~

당분간 Eric Carle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려고 해요^^*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벼룩 때문에 일찍 깬 개가 아침이라고 친구들을 깨우죠

아침인데 해가 없다며 친구들을 하나씩 깨워 해를 찾으러 다닙니다.

동물들과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익힐 수 있어요~

 

그러다 아침이 되어 아기가 깹니다.

아침이 되었으니 해가 외양간 뒤에서 짠~ 하고 나타나지요.

아기가 해를 깨웠다고~ ㅋㅋ

 

재밌습니다.

 

리더스는 동화 다 보고 읽을 게 정말 더 이상 없을 때 읽히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 책을 보기 싫어할 수도 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정말 재밌어요!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학원에서 교재로 공부하는 책인데, 쉽고 재미있네요~
어릴 때 나 빼고 세어서 가족 잃어버린 돼지 이야기 읽었던 기억도 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문장과 적절한 그림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Step into Reading 시리즈 책이 재미있고 영어공부하기 좋은 거 같아요~

시리즈 몽땅 사서 읽고 싶어요!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