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내 친구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7
노경실 지음, 심은숙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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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익살스럽게 그리고 나와 같은 어린이처럼 묘사에서 아빠와의 친근함을 묘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빠와 함께 읽으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눈에 띄여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를 몇 권 샀는데, 재미있네요.
요 시리즈 앞으로 쭉 읽고 책도 더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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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2
야노쉬 글.그림,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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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돈을 벌고 아빠가 가정주부 역할을 하는 이야기라 다른 내용을 기대했는데,

왜 아이들이 행복한지 어른들에게 알려주는 책 같아요.

 

어설프지만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며 집안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그 많은 아이들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걸 다 해주는 꿈만 같은 아빠랍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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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동물원에 출발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아빠는 엄마와 나, 동생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바쁜 아빠인 것 같죠~ 우리 주변의...

 

가는 길, 매표소, 동물원 안 흔히 우리가 예상 가능한 장면들이지요

아이들 중심이 아닌 부모 편한대로의 행동들.

아이들은 동물 구경하는 것보다 먹는 거에 더 관심이 많아요

기억에 남는 것도 먹는 것! ㅎ

 

그리고 엄마의 한마디가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지요.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 곳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곳이라고.

그렇지요~ 사람들이 구경 가려고 동물들을 가두어서 사육하고 있으니~

주인공은 엄마의 이야기 때문인지 꿈을 꾸어요~

철장에 갖히는.. 동물들도 꿈을 꿀까요?

 

익살스러운 그림 때문에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아이를 배려하지 않고 나 편한대로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지 반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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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I Like (Paperback) - 『내가 좋아하는 것 』 원서
앤서니 브라운 지음 / Knopf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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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 영어를 막 읽기 시작한 어린이라면, 읽기에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에 관한 글을 써 보라고 하며 이 책을 줬는데~ 너무 쉬워서 그런지 다시 펼치지는 않았어요.

저는 Anthony Browne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들보다 제가 자주 펼쳐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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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Bear & Friends Board Book Gift Set (Boxed Set)
빌 마틴 주니어 지음, 에릭 칼 그림 / Henry Holt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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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책이 유사한 패턴을 갖고 있어요. 같은 듯 다른 책. 유아는 유아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파닉스를 끝낸 아들은 새로운 어휘 학습하는 재미로 이 책을 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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