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익스피어]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 전100권 - 세상을 이끄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 줄 위대한 이야기
통큰세상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How so? 시리즈는 책 잘만들기로 유명한 한국셰익스피어의 과학학습만화로 먼저 접했습니다.

그래서 [How So? 세계큰인물]시리즈 역시 학습만화로 생각했네요.

하지만 제 생각과 전~~혀 다르게도 학습만화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그 점에서 이 책을 처음 접한 제는 첫번째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4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도 그의 죽음을 믿기지 않을 때가 있고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즐겨입던 검소한 그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책은 지금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애플폰, 아이패드, 애플맥 컴퓨터의 창시자 "디지털 시대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려놓은 책입니다.

 

늘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그가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아이들은 잘 몰랐을것입니다.

아버지와 차고에서 전화기를 조립하며 학교에 제대로 다니지도 않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냈던 그에게 컴퓨터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고 합니다.

 

남다른 호기심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창의성이 오늘날 애플사, 세계적인 천재 스티브잡스를 만들었다니 그의 삶이 정말 궁금해질것 같지 않지요.

 

히피족으로도 지내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고등학교 선배인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만남은 그에게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둘은 컴퓨터 설계를 하고 부품을 조립하며 "애플"사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르죠. 승승장구하며 잘나가던 스티브는 사실 누구보다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했습니다. 소비자의 의견과 비용은 무시하며 자신의 고집대로 만든 제품들이 잇단 실패를 거듭하자 결국 자신이 만든 애플사에서 쫓겨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후 "픽시"사를 인수하여, 당시  2D일색이었던 상황에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영화 <토이스토리>는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스티브를 쫓아낸 애플사는 다시금 상황이 나빠지기에 이르렀고, 그는 다시 애플사로 들어올 것을 제의받았으며, 복귀 후 그는 "아이맥 3G"와 음악프로그램인 "아이튠즈" 그리고 MP3플레어인 "아이팟"을 다시 선보이며 다시금 그의 저력을 과시하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 기능이 합쳐진 스마트폰의 출시는 현대인의 생활에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고, 그의 작품인 아이폰은 지금도 젊은이들 사이에는 겟잇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술이 힘든 부위인데다 췌장암은 발견되기 조차 힘든 병임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는 투병중에도 끊임없이 강의와 제품개발에 몰두하였으며  최고경영진으로 연봉이 1달러를 요구했던 당시의 이슈들도 책에서 꼼꼼히 읽을 수 있습니다.

 

Think Different!!!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호기심은 결국은 창의성과도 연관이 되어 오늘날 세계적인 위인 "스티브잡스"를 있게 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교과서적인 질문과 대답만 요구하는 교육현실과 가정 내 상황들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내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성은 엄마 스스로가 받아주며 키워나가준다면, 결국 아이도 바뀌고 학교도 바뀌고 대한민국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제법 걸리겠지만요. -.-;;;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고 낭비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세요. >

 

이 책을 통해 그가 말한 이 명언을 되씹어보게 됩니다.

그를 다시 만날 수는 없지만, 내 아이가 될지도 모를 또 다른 위인의 탄생을 꿈꾸며

오늘도 이 책을 통해 내 아이를 제대로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을 갖기를 기도해봅니다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확실히 평범한 우리와는 생각하는 것도 생활하는 것도

많은 부분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남과 다르게 생각하여 결국 결과물로 이어지는 모습들도

모두 본받고 싶습니다.

 

<How So?세계큰인물>-스티브잡스편

아이랑 다시 한번 더 읽어보며

그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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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익스피어]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 전100권 - 세상을 이끄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 줄 위대한 이야기
통큰세상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How so? 과학융합탐구 책이 워낙 유명하여

세계큰인물 역시 과학책처럼 만화책일거라고 생각하고 접했는데

아니였습니다.

학습만화를 저희 아이도 무지 좋아하긴 하지만

부모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만화책보다는 글자책을 읽는게 더 좋더라구요.

순전히 엄마욕심에서지만요~!!  -.-;;

 

이 책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일대기를 그린 책입니다.

아직 생존해 계신 분이고 지금도 미국 대통령이신 그 분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이른 감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책 자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또 희망이 없다고 포기하는 아이들에게 끝까지 도전해 나가는 그의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을 지니고 쓰여진 책입니다.

 

어머님이 백인이시긴 하셨지만

케냐태생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흑인으로 태어난 오바마는

두 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새아버지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지내다 다시 하와이로 돌아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옥시덴탈 대학교와 콜럼비아 대학교를 다니며 정치학 학위를 받게 되고 이후 사회운동가로 일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학 대학원에 들어가 유명한 법률 학술지인 <하버드 로 리뷰>의 편집장이 되면서

서서히 입지를 다지다 인권변호사와 시카고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상원 경력이 2년 뿐인 그의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상당수 대중들과 의원들 역시 그의 꿈을 비웃곤 했지만 그는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 도전정신을 통해 결국 힐러리 클린턴과의 경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정되면서 결국 미국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이 되는 쾌거를 이룹니다. 같은 해 노벨 평화상까지 받아 대통령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2년에 재선이 되면서 현재까지도 미국 대통령이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나가는 그의 정신, 해보지 않고 포기하기 보다는 도전해보고 포기해도 늦지 않음을 역설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그의 이런 마음가짐이 결국 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함께 결코 행복했다고만은 보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그가 역경을 딛고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의 과정을 <How so? 세계큰인물편-버락오바마>편을 읽으며, 책 속에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는 독후활동을 하며 아이의 꿈과 생각을 들어볼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ow so? 세계 큰인물편

아이랑 꼬~~옥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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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활용교육
전광진 외 34인 지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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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전세계 어디와 겨루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열성적입니다.

아이의 학습에 관심을 갖고 아이의 학력을 신장을 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암기식의 학습법이 아닌 이해식의 학습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죠.

 

초등 2학년때까지가 Learinig to read 읽기를 배우기 위한 단계라면

초등 3학년 이후부터는 Reading to learn의 단계, 배우기 위해 읽기를 해야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읽고 이해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이해하고 학습하려면,

어휘력의 급성장기인 초등 3학년부터는 제대로 괸 국어사전이나 국어 속뜻사전을  활용을 하자고 합니다.

사전교육을 제대로 활용을 한다면

이해력도 증가하고, 자기 주도학습과도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성적과 직결이 될 수 있다고 말하네요.

 

이 책 <국어사전 활용교육>은

국어사전 교육이 왜 필요한지와 그 교육의 목적와 활용 후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35명의 저자들을 통해

국어사전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과 학부모 학생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Q&A의 형식을 빌어 사전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도 취했습니다.

 

또 미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Dictionary Project를 통해 국어사전활용에 대한 성공사례들과

국어사전 활용교육에 참고가치가 매우 높다고 주장하는 명사들의 에세이들도 엮어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어사전 활용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이론적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논문도 따로 수록해두었네요.

 

최근 몇 년전부터 사전활용법을 이용한 학습법에 대한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언어의 70%이상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국어 속뜻사전을 제대로만 활용하면

영어 뿐 아니라 한자어까지도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훨씬 더 쉽게 문장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쉬워지면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면 성적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 될 것 입니다.

 

효과적인 학습법의 새로운 교육사조형성을 기대하는데 있어서의 "국어사전 활용교육"은

교육의 뿌리를 더욱더 튼튼히 하는데 한 축이 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감마저 들게하네요.

 

제대로 된 사전활용 교육은 학교 교육 뿐 아니라 가정내에서의 밥상머리 교육과도 직결되고

이는 결국 학생신장의 결과물을 도래하게 하고

더 나아가 나라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권의 국어사전이 대한민국 "만세"라는 영원토록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함 기대감을 가져보며

내일 부터 눈에 띄는 곳에 제대로 된 국어사전을 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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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러닝 -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
라우리 야르빌레토 지음, 유영만 옮김 / 토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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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재미가 없다면 노동과 다를바가 없죠.

 

그렇다면 우리는 또 우리 아이들은 왜 배워야 할까요?

어떤 것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자고 할때 배움을 추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배움을 추구할 때,

재미와 놀이가 가미된 학습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학습은 인간 삶의 가장 즐거움 중의 하나이며

진정한 학습은 가장 열심히 추구하고

가장 즐거운 상태 중 하나인  플로우 학습법이라고 합니다. 

플로우 학습법!!!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몰입교육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책 <펀 러닝>은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혁신적 공부법인 플로우 공부법에 대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효과적인 학습에 위해서는 무엇보다고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이 동기부여는 자율성, 역량강화, 소속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최적의 학습환경과 최적의 학습을 위한 상태, 열정을 위한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학습과 뇌의 상관관계, 기억이 학습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와 기억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도 상세히 설명해주네요.

또한 차세대 학습법은 어떠한지 그리고 놀이와 게임을 학습에 적용되었을때의 그 효과에 대한 설명도

제시하면서 웹이나 태블릿의 앱을 활용한 게임을 이용하며 학습활용법을 제시해 주네요.

 

마지막으로 학습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학생과 부모,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각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속독과 정독의 기술들을 배우고, 디지털 기기를 마련해 학습도구로 활용해볼것을 제안하네요.  도한 소명지도를 만들어 사명감과 열정이 있는 분야를 찾아보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실패관리법을 이용해 전화위복의 기회를 삼으라고 하네요.

 

부모의 경우에서는 아이에게 풍부한 학습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제시해주네요. 또한 한계점도 정해주고 태블릿을 하나씩 제공하여 다양한 현재의 미디어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눈여겨보라고 하네요.

 

교사들은 다양한 교수법으로 학습열정을 고취시키고, 안정된 느낌의 교실과 게임과 비디오등의 도구활용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교수법의 다양한 변화를 주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주제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가지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고, 다양한 가치관과 관심분야도 많이 다릅니다.

우리 아이들이 평생동안 열정을 갖고 학습하려면 즐거운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것입니다.  

자율적인 학습욕구를 통해 자유롭게 탐구하고 충족시킬 공간을 만들어주고

각자에게 몰입상태를 경험하게 하고 역량강화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를 주어

자신이 원할때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욕구충족을 해 줌으로써

더 훌륭하고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것이라 한다는 점은 많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다만

책의 내용이 게임을 활용하고, 테블릿 등의 미디어의 앱 활용과 환경조성이 다소 강조된 부분은 개인적으로 눈에 거슬렸습니다.

아이가 저학년인 경우에는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고학년 학습법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 부분들도 보였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펀 러닝!!!!!

재미가 있어야 몰입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갈 계기가 된다는 점!!

이 책을 읽으며 좀 더 아이의 미래에 대해 좀 더 확실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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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 위해 태어나다 -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공감 능력을 회복한 아이들
브루스 D. 페리, 마이아 샬라비츠 지음, 황정하 옮김 / 민음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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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누구든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죠.

우리가 더 오래토록,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즉 사회적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토록하는 관계가 바로 공감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책의 주제, 인간관계 즉 "공감"입니다.

 

이책의 저자 브루스 D.페리는 소아정신과 의사입니다.

브루스의 상담사례를 통해 공동저자 마이아 샬라비츠는 기사화하여 기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풍부한 공감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실상은 공감능력에 필요한 사회적 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시간과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인지발달에 초점을 둔 교육을 주로 받고 있으며, 여가시간에도 모바일이나 인터넷, tv 시청 등으로

공감능력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이 방치되어 왔었던 유지냐, 사기꾼 부모 밑에서 어릴적부터 폭력을 당해온 대니,

18명의 유모에게 버림을 받아 애착관계가 소실된 냉혈한 소시오패스 라이언,

안면기형으로 부모님이 사회와 철저히 격리되어 살게 했던 제레미,

폐쇄적 또래문화로 집단정체성에 시달리어 자살을 시도했던 앨리슨,

갱단부모밑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공포심과 뇌발달지체로 자기조절의 핵심영역의 부족으로 살인을 저지른 테럴,

TV로 키워지고 우울증 부모밑에서 상호작용과 공감능력을 배우지 못했던 브랜든,

모르몬교에 빠져 정서환경이 통제되고 철저히 계층권력에서 지내야 했던 브렌다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적절한 시기에 또 제대로 된 방법들을 배우지 못했고

부모에게서 배워야 할 상호관계적 공감능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었습니다.

 

반면 마약판매상이며 헤로인 중독에 빠진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동네이웃과 상담교사 및 그의 친구들을 통해 배려를 배우고 공감능력과 인격적 성숙을 얻은 트리니티는 그나마 힘든 여건속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며 양육법에 관한 제도장치가 제대로 구축되어있는 아이슬란드의 아스디스를 보면서 국가전체가 공감능력을 키워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주는지에 대해서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소아정신과 의사이다보니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이쪽 부분에 지식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초집중하며 읽어가야 했습니다.

참고문헌 자료만도 12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제목만을 생각하며 가볍게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게 편하게 넘기며 읽을만한 책은 아닌듯합니다.

 

책제목에서처럼

우리모두는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나 주변분들에게서 사랑을 받아왔고, 이제는 그 사랑을 나누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사회적 관계를 통해 공감하는 능력을 배우고,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습니다.

그것이 가족이든 사회속에서 만난 사람이 되었든 간에 말입니다.

 

사랑만이 그 답이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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