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회화 : 디즈니­픽사 편 - 명장면 명대사로 배우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라이언 강 / 길벗이지톡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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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명대사로 배우는 스크린영어회화  : 디즈니 - 픽사편
 
 

픽사는 디즈니와 같은 계열의 회사라 생각해서, 많은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디즈니에서 제작한거라고 알고 있었던거같아요.

이번에 책을 보면서 픽사에 대해 찾아보았는데요..


픽사는 디즈니와는 아주 관계가 깊은 것은 맞습니다.

1979년에 루카스필름 컴퓨터 사업부에서 시작되었는데 3D 애니메이션이라는개념이 없었던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애플에서 쫓겨난 스티븐 잡스가 가능성을 눈치채고 1000만달러에 픽사 주식회사를 인수하게됩니다.

그리고 1995년 디즈니와 공동 작업을 통해 너무나도 유명한 토이스토리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이후 10년간 5개의 작품을 디즈니와 함께 하겠다는 계약을 하게되어 모두 성공하였는데,

여기서 픽사는 그간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즈니의 도움을 받지않고 많은 성공을 거두게 되지요.


다시 픽사의 중요성을 느낀 디즈니가 손을 내밀면서 지금까지도 픽사와 디즈니는 좋은 관계를 유지중입니다.

시나리오와 개발등의 제작과정은 픽사에서 주로 하고, 배급 홍보는 디즈니에서 많이 담당 하면서

픽사는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인곳 ” 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유명한 작품을 많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책에는 어른인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여럿 들어있어서,
너무 반가운 맘에 봤습니다.^^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몬수터주식회사,인크레더블, 벅스라이프...
너무나 재밌고 언제 봐도 새로운,,, 그런 애니메이션..
이런 작품으로 영어공부를 한다는것은 즐겁기만한 일인거같아요^^
애니메이션을 보지만, 사실 대본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지만요.)
이번 책이 더 반갑습니다.
​10개의 애니메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MP3 음원으로 재미있게 공부할수있어요..
꼭 숙어나 관용구를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문장속에서 외우는것은
기억에도 오래 남고 더 쉽게 느껴지는거같아요.
 
 표지,,
10개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다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라, 익숙해요..
 


 
 
이 장면을 떠올리면서 문장을 공부해요..
부연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외우기가 쉽고 해석도 잘 되어있어요..
 
오른쪽위에는 음원표시가 되어있어서 해당하는 음원을 들으면 되구요..
 



 
 
여기는 차례에요.
10개의 애니메이션을 순서대로 공부하면 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정말 티비에서 재방영되는것까지 50번은 넘게본거같아요.
그래도 질리지 않고 항상 재미있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토이스토리..
 
정신 차리게 버즈,,
Snap out of it, Buzz!!
 
한번 큰소리로 연습해보구요.^^
 



 
 
단어의 부연설명이 무척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고, 부담이 없이 할수있어요.
 
 


 
 
명대사를 따라 써볼수있어요..
워크북이라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우리애들이랑 같이 적어보려고 해요....
 
 



 
 
여기는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음원자료. 다운가능하구요
해당되는 음원을 들으면서 같이 따라 읽어보고, 따라 쓰고 하다보면,
금방 외워져요...
 
짧긴하지만, 간간히 들어있는 문법적인 내용들도 부연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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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 정은석 옮김 / 더숲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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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베른트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자연 그대로의 이런 삶을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미국 북동부 메인주 숲으로 들어가 지내는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일기형식을 한 이야기이다.

하루 하루 주변을 관찰하고 사색을 담은 글인데,

담백하면서도 소재도 다양하고 글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잘 읽힌다.

 

이 책은 여름 - 가을 - 겨울 - 봄 이런식으로 산속에서 생활하면서, 변화하는 환경들, 느낌들을

담담히 적고 있는데... 일기형식이라 부담없이 읽을수있다.

디테일하고 눈에 보이는 듯하게 묘사되어있는 부분들이 무척 인상적이다.

 

 

 

히인리히가 까마귀 친구 잭을 만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산속생활이 아주 잘 묘사되어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실내, 램프도 없이..

양동이로 만든 샤워기, 설거지도 매일하는 것이 아닌, 아주 단조로운 생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속의 모습인것은 같은데,

근데, 이 하인리히 교수의 생활은 무척 운치있고 멋있다.

진정으로 고립된 이 삶을 무척 즐기는게 보인다.

 

만약 나도 시골에 가서 산다면 이런식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사색할수있을까,

하긴 하인리히 교수는 어려서부터 산을 좋아했다. 준비된 사람이라고 할까..

6월이면 겨울을 대비해 마른장작을 준비하고,  그렇게, 시골에서의 생활은

미리미리, 미래를 다 준비하고 내다보고 해야하나보다.^^

 혼자 힘으로 달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맛보기도하고,

실제로 달이 뜨고 지고 하는것을 보면서, 직접 ​달의 이론을 따져보기도하고,

​낙엽도 보고, 이끼도 보고...

특이한것은 이분야를 공부했던 교수님이라그런지, 무척 전문적 지식도 있고,

그냥 보고 적는식이 아니라, 생태와 관련하여 ​그럴수밖에 없는, 혹은 그렇게

되어있는 것들을 이론에 적용시켜서 담담히 적고 있는게 눈길을 끈다.

현재를 사는게 아니라, 곧 돌아올 계절, 미래를 대비하면서 지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을 보내고,, 준비하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동물들과의 이야기, 교감하는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리고 다시 봄에는 돌아온 동물들, 봄의 생태에 대해, 반가움에 대해 적고 있다.

우리가 항상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 자연스럽게 오게되는 것들에 대해,

이 책은 고마움을, 관찰을, 사색을, 특징을.... 찾아보라고 말하는것같다.

그리고 아들 스튜어트도 아빠와 함께 이곳 생활을 하면서,

또 다른 미래에 이런 소중함을 아는 아이가 될것같다.

나도 우리애들에게 인생의 밑바탕이 될, 무언가를 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값어치를 따질수없는 소주한 기억들 추억들,,

어려서부터 만들어가면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더 좋은 것들 더 많은 것들을 볼수있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저자는 무척 재주가 많으신 교수님,,

중간중간 스캐치한 삽화도 인상적이다.

읽는 내내 만약 내가, ​이런 생활을 한다면 어떨까..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는 못살지 않을까 싶다.^^

이 가을, 읽기에는 좋은 책 같다...

자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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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김가영 지음 / 길벗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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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했던 책 !! 블로그 운영&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보고 나니, 블로그를 오랫동안 해오면서도, 이런 기능이 있었어??? 하는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고 기쁘고 의욕이 살고 했다.^^ 

예전에는 컴퓨터 학원이 있어서 혹은 컴퓨터 책이 있어서 그걸 보면서

기능을 하나하나 익히고 했는데,

요즘은 자주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냥 자기가 이용하는 기능만 하다보니,

크게 답답하거나 하지 않았던것같다.

​책을 열어보니, 내가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새로이 알게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일기처럼 일상만 적고 할게 아니라,

마케팅도 하면서 전문 분야를 만들어 유명한 블로거가 돼보면 어떨까.ㅎㅎ

잠시지만 그런 욕심도 내본다.^^

이 책은 블로그로 사이버 상에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주는.^^

가이드북 이라 생각하면 된다^^

너무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컴퓨터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잘 따라할수 있을거같다.

​정말 요즘은 블로그에서 쇼핑도 많이 한다. 왜냐면 바로바로 댓글로 후기가 달리고 반응이 달리기때문에,

오히려 쇼핑몰보다, 더 유행을 실감하고, 구입하고픈 충동이 이는것도 사실이다.

니트도 사보았고, 주방용품도 사보았고, 먹거리도 사 보았다.

강원도 시골에 사시는 젊은 농부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에서, 약초도 사보고 과일도 사보고, 그러고 보니, 나도 블로그를 정말 많이 이용하고,

혜택을 보는것같다. ^^

하지만, 블로그에 들어가면, 화려한 화면은 어떻게 하는지,

사진을 첫화면에서 어떻게 볼수있는지, 그런 것은 어디에 물어보기가 그랬는데^^

새롭게 알게되었다.

알기로 제가 아는 분들은 블로그를 운영해주시는 업체에 많이 맡기는데,

이 책을 보면 굳이 그럴것도 없이,

컴퓨터를 조금 하실줄아는 분들이면, 충분히 하실수있을것같다.

​그리고 태그를 입력하면, 검색해서 찾아오기 좋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태그의 사용법, 내용에 대해, 설명되어있어서.. 새롭게 알게되었다. ^^

그외에도 인용구쓰기, 구분선 활용하기, 링크기능 사용하기등..

해보지 않은 아주 많은 기능들의 설명이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

미래에 블로그로 마케팅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조금 있는지라,

이 책은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이야기가 되었다.

다른분들도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자신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건 좋은같다. 흔적을 남길수 있으니. ..

심지어 이 책은 블로그 이웃중, 좋은 이웃 나쁜이웃 구별하는 법도 나와있다. 진정성있는 블로거는 보면 안다는것..^^

재미있다.

나도 어서 열심히 해서 네이버 공식 블로그 소개에 소개되었음 하는 소망이 생긴다.^^

너무너무 유용한책,,,,

마케팅 하시는 분들에게는 관리자에게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하는데,

쉽게 따라할수 있게 돼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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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미치지 마세요
레슬리 모건 스타이너 지음, 안유정 옮김 / 필요한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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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랑에 미치지 마세요

 

 

믿기지 않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정말 이런일이 있을까,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책 속에서 펼쳐진다.

 

모든것을 다 가진듯해보이는 저자 레슬리는, 화자이기도 하다.

레슬리는 어린시절 부모의 무관심으로 마약중독자, 섹스에 빠져 지내게된다.

14살에 처음 대마초를 흡입하게 되고 중독되었고..

중독성향이 좀 있는 주인공.. 

​그러다 운이 좋게 하버드에 합격하고 대학 1학년때 홉이라는 친구의 도움으로 술과 마약을 완전히 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된 코너라는 사람으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또다른 변화를 맞이한다.

이 책은 레슬리의입장에서 담담히 풀어간다.

이렇게 잘나고 많이 가진 여자가 왜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해야할걸까,

아니, 그럼 반대의 여성은 당해야한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똑똑하면서 왜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게 더 정확할거같다.

읽는 내내 왜 그럴까, 왜 왜 왜!!

레슬리는 남편의 폭언과 폭력이, 그럴만한 일이 있는거겠지, 나아지겠지,,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너무 믿었던거같다.

얼마나 사랑하면 저렇게 모든걸 다 버리고 시골로 따라가 결혼하고 살게될지..

그 남자를 얼마나 사랑했음 그럴까.

이것도 레슬리의 이전성향처럼 중독성향을 보이는걸까..

사랑에 중독된.. 사랑에 빠진...

아 너무 읽는 내내 화가 났다.

코너.. 나쁜...​

정말 이런 사람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바로 신고해야하는데,,

보는 내내 너무 답답하면서도 너무 무서웠다.

폭력을 해놓고​ 미안하다고 하는건 또 뭔지..

근데, 실제로 요즘 뉴스에서도 보면, ​

데이트폭력이 실제로 아주 많다는 통계도 보았다.

그러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단호해져야할거같다.

​그리고 레슬리의 엄마가 폭력을 행사해 동생을 괴롭혔던것처럼.

어쩌면 폭력은 전염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다.

그냥 두면 안되고 끊어야 한다.

마지막에 그리도 레슬리는 새로운 삶을 찾아가게된것을 너무 다행이라 여긴다.

너무 다행이고 폭력에서 벗어날수있게된것을 너무 축하해주고 싶다.

하지만, 마지막에... 코너가 다른여자와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나오는데..

코너는​ 처음에 레슬리를 만났을때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지만,

또 언젠가는 ​ 그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 되는건 아닐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치료받아야하는데...

문득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봐서는 모르는데...

점점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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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진짜 공부 - 성공적인 자녀로 키우는 창의형 학습전략
정의석 지음 / 북씽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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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진짜 공부-열혈강사의 명강의를 들은 기분이 들어요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하고 방송매체가 많다고해도

지방에 살다보니, 아이들 교육에 아무래도 조금은 도시엄마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약간의 문화적 소외감 같은걸 안고 살아가는거같아요^^

근데, 이런 명강사님의 강의를 티비를 통해 보거나, 강의를 듣게 되면,

확실히 의욕도 많이 생기고,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도 많이듭니다.

 

이 책의 저자 정의석 강사님은 티비에서도 뵙고, 책도 도서관에서 본적이 있었어요..

 

공부하는데는 때가 있지만, 엄마가 아이들의 공부과정 커가는 과정도 때가 있는거같아요..

 

초등학교때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회를 휩쓸었던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지쳐가고, 결국 정작 열심히 해야할 고등학교때, 포기를 한다거나,

초등학교때 너무 잘했던 아이인데, 중고등학교때 따라가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왜그럴까, 단순히 사춘기를 너무 혹독하게 거쳐서 애가 삐뚤어진것일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적어도 제가 봐온 그런 아이들의 경우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

열혈 엄마였다는거..그리고,  초등학교때, 혹은 그 이전에 너무 많이 여러가지를 하여서,

점점 지쳐가고, 머리가 클 즈음에는 왜 내가해야하는지 명분을 잃어서

부모와 사이가 안좋아지고 방황하다가 손을 놓은 경우도 보았어요.

 

너무 총명한 아이같았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또 한편으로는 그집 부모의 입장이 되어서

다 자기들 잘되라고 하는일인데, 참.. 하며 안타까워했었어요.

그런 아이들을 많이 봐서인지, 우리애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습관, 스스로학습, 그런것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많이 찾아보고 관심을 가졌었어요.

 

이 책에서처럼 저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틀에서 행복한 엄마가 아니라,

저 스스로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들이 되고 싶어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너무 일치하네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팍팍 불어넣어서 아이들이 신바람나게 사는 법을 배운거같아요.^^

 

그리고 지방에 살아서, 항상 열등의식 같은게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 ,그런 생각이

저만의 열등의식 이었다는걸 알았어요..

 

더 아이들이랑 많이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

좋은 강의를 듣는것보다, 자기 스스로 공부한걸 되새길수있는 시간, 여유있는 시간이 정말 더 중요하구나, 그런걸 느꼈어요..

 

 

큰 그림을 보기위해, 더 많이 대화하고, 더 많이 그림을 그려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학원다니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여 독서를 점점 힘들어햇는데,

초등시절,, 지금 중요한건  학원공부보다

그릇을 키워주는 독서,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것을 미리 해보는

독서라는것을..그리고 이것은 지방에 살아도 힘들다는것이 말도안된다는 것임을 알게해주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구마구 의욕이 솟으면서.. 퇴근후에 아이들 공부 체크만 열심히 했지,

독서를 좀 소홀히 했던거같아요.. 오히려 유아때 퇴근해서 밥먹고, 아이들이랑 즐겁게 책읽고 했었는데,,,

그런 시간을 좀 많이 늘리고 싶어요.

저도 공부하고 아이들도 독서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고 싶어요.^^

 

그리고이 책은 사교육을 버리라!!라고 말하는 다른 책과 다르게,

사교육을 버리고 다른 대안을 제시해줍니다.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네요.

 

인상적인 문구들이 많아서 밑줄도 그었어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에요.

 

 

저자 정의석 강사님 의 소개..

아래에 홈페이지 주소, SNS 도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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