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책 .. 하지만 어른이 특히 부모가 꼭 봤으면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쁜이 <----(제가 부르는 주인공 남아) 의 부모님 특히 아빠의 모습에 눈길이 많이가더라구요 아이 키에 맞춰 큰키를 낮춰주고 생각을 맞춰주고 눈을 맞춰주고 아이입장에 바라봐주고 이해해주는 예쁜이아빠가 여러그림에서 예뻐보이더라구요 유치원에서 하는 디스코 파티때 분홍색원피스를 입게 될 아들녀석 에게 멋지다고 말하는 예쁜이 아빠 분홍옷을 입었다고 고추를 떼어버리겠다는 에디아빠의 말에 예쁜이 부모님은 예쁜이가 않보이게 못듣게 둘만의 방에서 이야기 하는 모습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여자옷을 가져다준 피나 부모님에게는 정신없는게 아니라 착한거라고 말하는 아빠 유치원 파티에 필요한 보따리들을 들어주는 모습 혼자 생각하고 혼자 삐친 친구를 아무렇지 않게 먼저 인사를 해주고요 그래서 예쁜이는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그렇지만 가족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보듬어주는 예쁜이더라구요 반면 여자는 축구하면 안된다. . 분홍옷을 입은 예쁜이에게는 고추를 떼어버리겠다는 문제적 에디아빠는요 웃지도 않고요 생각.의견을 나누지 않고 혼자 삐지고요 못마땅해 하고요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레시피를 갖고 계신 아빠예요 에디아빠가 이런모습이면 바라보고 있는 에디는 어떤모습일까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 부모는 아이와 함께자란다 라는 부모의 관한 이야기들 많고 어르신들도 그리말씀들 하시고요 어른이 먼저 반성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 말에 귀기울여주면 참. .아이들 예쁘게 클것같아요 저는 에디아빠에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예요 라고 말해주긴 보다 .... 틀렸으니 에디 아빠에게 조금 이라도 배우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책을 받고선 좀 두꺼운감과 작은감에 새로웠구요 저희첫째가 보자마자 겉표지의 맛나게 도시락 먹는 가족들 모습에 마음이 뺏겨 먼저 읽어보더라고요 저는 딱 보고 흠....이 그림 낯설지 않아... 라는 생각으로 생각해보니 아~~!!! "내가 라면을 먹을때" "유치원에 가기 싫어" "엄마가 만들었어" 의 작가님이 더라고요...어쩐지 어딘서 많이 본듯한 그림이였어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위에 언급한 책을 참 잘 보앗거든요^^ 세계일주하려고 한푼 두푼 심부름한 용돈으로 차곡차곡 모아오던 겐이치 어른인 입장에서 돼지저금통 채운다고 세계일주를 할수는 없는 돈이란걸 알지만 300원씩 모아 세계일주를 할수 있다면 어른인 저도 우와. . . . . 나 잘 모을수 있는대...라는 생각을 하면서 겐이치의 생각과 마음이 너무 귀엽고 순수했어요 저는 주인공 겐이치 보다 겐이치의 친구라고도 하기도 모호한 친구 심술이의 대사가 너무 와닿았어요 "나는 행선지 따위 정해져 있지 않아 가다가 마음이 내키는 역에서 내릴거야" p36 기차역에서 뜬금포 만나게 된 심술이의 여행정신. . . ㄷㄷㄷㄷ 너무 멋있지 않나요? 어린이여행자의 생각과 마음이 어른이 저를 탄식하게 만든 저 구절....... 여행은 정해져 있지 않아 발길 닿는곳으로 갈뿐이지 나그네의 여행이라고나 할까. . 때론 계획이 딱딱딱 잡힌 계획도 좋지만 무계획으로 발길 닿는곳으로 무작정 가는 여행도 뭔가 더 얻을것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할머니댁에 갓다온 돼지저금통과 겐이치는 한이불속에서 잠을 청하게 되죠 여기서 돼지저금통이 " 있잖아 겐이치 돈 많이 모아서 세계 일주할때는 나 꼭 데려가 줘야해" p77 라는 돼지의 말에 저도 겐이치의 세계일주에 저도 숟가락얹고 싶더라고요 왜냐면 저도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으고 있거든요. . . . ㅋ 꽉채워서 은행가면. . . 돼지저금통 크기마다 다르긴 하지만....40만원정도 모은적도 있거든요... 세계일주는 아니더라고 가까운 해외한곳정도는 무작정 떠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저희집에 있는 돼지저금통을 생각하며 겐이치의 마음을 대입해서 읽으니 너무 마음이 와 닿았어요^^ 저희집 노랑돼지도 살아서 오는건 아니겠죠? 그건 좀. . . 무서븐대. . . .^^ 책 맨 뒷쪽에 목록이 있던대...제멋대로 휴가시리즈 더 읽어보려고요 도서관이든 책방이든. . . 일상생활속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책을읽으며 어쩜 이리 좋은책들을알고 계시고 책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일상모습에서 풀어내신게 엄지 👍 척이였어요읽으면서 마음에 콕 한 책 📚 👉 3권을저도 일상이야기해보려구요 P10"좋은 엄마가 되야지 행복하게 살거야"책 글귀에서 보고 생각해보니 저는 "행복할것" 이라고 카톡프필에장시간 그리 적어놨더라구요그리고 아이들 낳고 키우며 지나보니 현타가 오면서내자신이 행복이라는 단어에 갇혀있는건 아닌가?행복하지도 않은 날들도 있는대...그뒤..어떻게 살것인가?부모로서 좋은부모는 무엇일까생각하며 다이어리에 끼적이다보니카톡 프필이 "지금을 살아갈것"으로바뀌었어요 그냥 살아가다 행복도 만나고슬픔도 만나고 그런 무수한것들을 만나면 "그냥 살아갈것" 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부모는 끝없이 생각의 길을 가야하는거 같아요P50"다르지만 똑같은 31명의 여자 이야기 엄마"저도 이부분을 필사했어요31엄마중에 느낌이 팍꽂혀버린 엄마였어요가끔 이 엔진이 진짜자동차 엔진일때있어요 아이들 응급실갈때 ...그리고 이때는 브레이크 밟으면 안되고엔진이 터질만큼 밟아줘야해요 P166"어떤약속"헤드라이트및 온갖 플래쉬를 장착하고 밤에바다로 가면 낮보다 너무 많은것들을볼수있어서 저희아이들 모습과"어떤약속"에서 숲을 거니는부모와 아이들 모습이 겹쳐서 생각이나더라구요아이들이 궁금하고 생각해 보는대로같이 활동하면 어른인 저도 많이 보고배우더라구요여행은 최고의 학교라는작가님의 글귀 마음에 콕..저는 이책을 모든 분들이 함께 만나보시면좋구요 임산부는 더더욱 보셨으면 ..가까이 두셨으면 .. 생각이 들어요 안에 많은 책들과 책들속에서 많은 배움이 있어서요좋은책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또 찬찬히 읽어보고 책들 구입하러 가야것네요사실 이책 보시믄...후두둑 털립니다앙...지갑 👛 잘 챙기셔요나도 모르게 후두둑 돈이 나가요...ㅎ
마음수영, , , , ,그림책 제목에서 한번 더 생각해본다마음을 배우는 걸까?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가고 내 마음도 알아가고. . 수영을 배우는 걸까? 서로의 어색한 수영을 배워가고. . .마음따로 수영따로 의미를 되새겨 본다서로의 마음을 배우고 수영을 배워서 서로의 마음수영으로 하나의 단어가 된다누군가의 마음을 배워야 하는구나우리 모두에게는 어린아이일때가 있고나이가 하나 둘 더해지면서 어른아이가 되어간다누구나 처음에는 몰라서 서툴다 서로 처음 만나서 어색하고 어떤말을 해야 할지 어떤생각을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그래서 어른아이와 어린아이는 물결처럼 서로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서로의 말들속에 작은 물결을 일으킨다어른아이는 살아온 날들이 어린아이보다는 많다는 생각에 "네가 아는게 다가 아니란다" 라고 말하고 어린아이는 살아온 날들이 어른아이보다는 적어서 퉁명스럽게 내비친다"엄마는 아는척만 하더라" 서로의 마음을 모른채 수영장의 뛰어들지만 어른아이는 이제야 조금 어린아이의 마음을 알것같다그동안 아는척만 하고 살아온건 아닐까? 어린아이는 이제 어른아이의 마음을 알것 같다"내가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니였구나. . .서로의 마음을 배운순간 서로 마음은 하나가 되어 수영장 물결은 잔잔해지고 서로 몸이 떨어지는 거리도 멀면 멀수록 한결 마음은 가벼워지고 가까워진다서로의 마음이 멀어져도 수영장 깊이만큼 서로이 마음이 깊어진다 왜냐하면 서로의 말을 배운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배웠으니. . 알았으니. . 혼자가 되어 세상에 나가도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의 마음이 생겨서. . 나또한 생각한다...살아온 순간들속에 타인과의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내가 말을 한걸까? 마음을 한걸까?좀더 곱씹고 생각하고 말보다는 마음을 헤아리고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겟다
미장이 답게 타일이 많은 실례지만..음..화장실에서 한컷 찍어봤어요^^책을 보며 한장 한장 모든 그림이 타일로 보이더라구요진정 있어야 하는곳에 타일이 아니고집지붕...화장실문도 타일로 보이고..열심히 놀고 잠자는 모습에 방바닥에 깔린 매트도 타일로 보이고..덮고 있는 이불도 타일...미장이 책제목처럼 모든게 타일로 보이네요아빠의 바쁨으로 빈자리를...엄마의 바쁨마음이 아이들에게 채워지는 모습이 아이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다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일하시느냐고 ..바쁜 아빠로 인해...모처럼 모인 가족들의 밥상위에 반찬이 그리많지않지만 임금님상 부럽지않게 먹을수 있는 이시간이 미장이로서의 아빠의 노력이 헛되지않은 맛난밥상으로 보입니다..미장이로서 여기저기 다니시느냐고 바쁜아빠와 함께 하고싶어하는 아이가 아빠는 본업인 미장일하실때 옆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어릴적 생각나네요집근처 공사현장에 고공줄에 메달려서 시멘트를 척~! 올려서 슥슥슥 바르시는 아저씨들이 생각이 나네요...그리고 빈틈을 메꾼후 후두둑 땅으로 떨어지는 시멘트들도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책은 참 신기해요 인간의 모든 감각을 건드려주는것 같아요..미장이라는 직업이 책으로 만날줄이야..가장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의적인것 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