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TF 투자의 정석 - 안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는 ETF 투자 전략
김현빈 지음 / 경향BP / 2026년 4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책을 읽고 IRP 계좌 만들어서 ETF를 매수했던 게 벌써 6년이 흘렀다. 2020년 9월에 책을 읽고 계좌를 만들어서 2백만 원 정도 넣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렸다.
요즘 주변에서 퇴직연금을 DC 전환해서 ETF 운영한다는 얘기를 많이 해서 다시금 공부해 볼 때가 왔구나 했다.
돌아보면 2020년 내친김에 퇴직연금 DC 전환해서 직접 운용했으면 수익률이 아주 쏠쏠했겠다.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운용해 봐야지.
강세장 ETF 포트폴리오
작년부터 코스피지수가 폭발적으로 오르기 시작해 오늘 기준 6600을 넘어섰다. 이런 강세장이 또 있을까 싶게 무섭게 올랐다.
강세장이 지속될 경우의 포트폴리오 예시이다.
①TIGER200TR 50%
대표지수에 50% 넘게 투자하는데 이왕이면 TR ETF가 좋다.
TR(Total Return : 분배금 재투자)
TIGER200TR
KOSPI200 TR(총수익) 지수를 추종하는 TR(배당 재투자) ETF
배당 분배하지 않고 자동 재투자해 장기 복리·과세 이연에 유리
TIGER200
KOSPI200 지수 추종
배당 별도 지급하는 구조
②성장주/테마 30%
KODEX AI 전력핵심설비
HANARO원자력iSelect
Plus방산
③레버리지 20%
KODEX레버리지
TIGER반도체TOP10레버리지
그냥 대충 이름만 봐도 엄청 올랐겠다 싶다. 실제로 3개월간 상승률이 꽤 높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3개월 동안 81.24% 상승
TIGER반도체TOP10레버리지
3개월 동안 106.49%상승
3개월 동안 100% 넘게 오른 이유가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비중이 76%다.
여기 있는 ETF가 하나도 없다는 게 슬플 뿐이다.
ETF 이름과 성격
ETF 이름이 참으로 다양하다.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
ETF 브랜드명 + 지역 + 기초지수
KODEX2차전지산업
삼성자산운용 + 국내 + 2차 전지산업에 투자
PLUS K방산
한화자산운용 + 국내 + 방산산업에 투자
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미래자산운용 + 중국 + 전기차에 투자(Solactive지수)
운용사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있다는 건데 그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진다.
수익률도 살짝 다르지만 총보수에서 차이가 있다.
보수는 언제 빼나?
보수가 0.036%라서 100만 원기준 360원이라고 하면 360원을 365로 나누어서 매일매일 순자산가치에서 뺀다.
주기별 리밸런싱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
보통 1년 주기 많이 사용
자꾸 하면 매매 비용이랑 세금 발생해서 돈 나간다.
테마형 ETF는 분기별 리밸런싱 진행하는 것 추천
유행처럼 변동이 크니까 1년이면 너무 길긴 하다.
반도체 한참 적자라고 했는데 무섭게 오른 것만 봐도 그렇다.
AI 테마 ETF 종류가 꽤 다양한데 지금 사는 건 어떨까 좀 궁금하긴 하다.
K-PoP 테마 ETF도 있어서 3개월 수익률을 찾아봤다.
-15.03%
-21.03%
-19.22%
다 좋을 거 같은데 수익률이 마이너스다. 역시 세상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이익을 실현하는 방법
투자는 심리전
1. 수익이 난 계좌 잔고를 봤을 때 심장이 빠르게 뛸 정도로 기쁘다면 매도
2. 수익이 나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자랑을 했다면 반드시 매도
3. 고점 수익에서 50%가 하락하면 무조건 매도
빨간색에 심장이 빠르게 뛰면 욕심내지 말고 매도하라고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물론 마이너스 50%가 되어도 매수가 어렵다. 빨간색이었던 기억이 남아있으니까.
2020년도에 개인연금계좌 만들어서 ETF 처음 살 적에 S&P500지수가 3360.95였다. 오늘 7,173.91이니 2배 이상 상승했다. 대표지수 추종 ETF에 꾸준히 투자했으면 수익률이 아주 좋았겠단 생각이 스친다.
너무 올라서 늦은 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되니까 조금씩 매수해나가는 것도 괜찮겠다.
요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대표지수 추종 ETF와 방산관련 ETF에 관심이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