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칭찬보다 더 효과적인 말투의 심리학
하야시 겐타로 지음, 민혜진 옮김 / 포텐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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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받은 상처는 마음에 문신처럼 새겨져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어느 순간 갑자기 뛰쳐나와 제어할 수 없는 부정적 에너지를 뿜어낸다. 내가 주기도 또 받기도 했던 말의 상처를 기억하기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작가 소개

하야시 겐타로

대화 코칭, 기업 코칭 전문가

리더 육성가

합동회사 넘버투 이그제큐티브 코치

일반 사단법인 국제코치연맹 일본 지구 창립자

기업 교육 강사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려면?

p14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바꾸는 방법은 칭찬하기도 긍정하기도 혼내기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부정하지 않는 대화법을 이해하고 그 기술을 익히면 인간관계는 극적으로 변한다. 



부정하지 않는 대화를 위해 버려야 할 세 가지 생각

1. '팩트를 말해주는 건 괜찮다'라는 생각은 버린다. 

2. '내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생각은 버린다. 

3. 상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버린다. 


팩트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위험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말하는 사람은 단지 팩트를 말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상대방은 부정당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먼저 상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는 명확한 답이 없는 경우가 과반수이다. 옳고 그름을 따진다고 해서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 '의견이 다른 것'에 집중하지 말고 '지향하는 목적'을 공유한다. 목적이 같다면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정 먼저 하지 말고, '저 사람은 저 사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해라. 상대방에게 실망의 말을 쏟아낸 후 건설적인 결과가 나온 적이 있는지 되돌아봐라. 분노라는 감정을 표출하기 보다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부족한 점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자.



내 곁에 사람을 남기는 대화 기술

예스 벗 화법 말고

예스 이모션 화법


"그렇긴 하지."에 이어 "근데 말이야"로 넘어가는 예스 벗 화법은 단호한 거절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효과가 없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예스 이모션 화법을 쓰자.

긍정의 말과 더불어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화법을 말한다. 긍정하면서 스스로가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시)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든든하다."

"시험 점수가 잘 나왔구나, 정말 잘 됐다."

"머리 잘랐네, 엄청 잘 어울린다. 산뜻해 보여."


감정을 담기 어렵다면 사실만 말하고 멈춘다. 

예시) "머리 자르셨군요" 

혹은 

"A사 프리젠테이션 끝났어요?"

잘 했는지 못했는지를 묻는 게 아니라 팩트에 대해서 질문만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결과와 개선점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p120

긍정적인 감정을 전하는 말은 성향에 따라서도 하기 힘들고 연습 없이는 안 나오겠다. 다행스러운 건 일상생활에서 연습한 걸 바로 해볼 수 있다는 거다.  


침묵을 대화에 활용

상대방을 부정하지 않기 위해 쓸 수 있는 중요한 기술 


말하고 싶은 욕망은 도둑질과 같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꼭 필요한지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p123


갖고 싶다고 해서 물건을 훔치지 않듯, 말하고 싶은 욕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라. 나오는 대로 다 내뱉는 것은 도둑질을 하는 것과 똑같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 위한 원칙

상대방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침묵을 지켜라.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마라.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한 것 같으면 최소 2초간 침묵해라. 


나의 경우 말을 해서, 아니면 안 해서 후회하는 비율을 따져보면 9:1 정도이다. 무심코 던진 말이 후회로 남은 적이 꽤 있다. 또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열망에 휩싸여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기도 한다. 경청의 원칙 3가지를 지키면 말로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줄겠다.  



회복 시도 (recovery attempt)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연습을 반복하면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일상생활에서 또 코칭 대화에서 필요한 대화법이다. 꼭 기억하고 실천하고 싶은 2가지는 상대방을 부정하지 않는 것과 말하고 싶은 욕망은 도둑질과 같다는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무도상처받지않는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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