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시작하는마음공부
작가 소개
김종원
인문 교육 전문가, 철학, 문학, 자기 계발,
자녀교육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
저서
사색이 자본이다
문해력 공부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마지막 질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 인문학 수업
부모의 말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읽었었다.
그래서 이 책이 읽고 싶었다.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지적 자본'
지성의 기반이 될 기초체력 '꾸준한 배움'
실용적 삶의 기준 '밝은 안목'
불가능의 경계를 허무는 '말의 내공'
분명하고 명쾌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돕는 '지적 판단력'
더 큰 자신을 만들 수 있는 마음의 힘 '단단한 내면'
이 책은 다섯 가지 지적 자본에 대한 이야기이다.
p19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고민은 접고,
상황을 바라보는 자네의 태도를 바꾸는 게 좋지 않겠나.
그에게서도 듣곤 하는 얘기
들어도 들어도 실천은 어려운 얘기
바꿀 수 없는 과거와 상황에
찐득한 미련이 달라붙어 있다.
p42
독서는 자신을 읽는 행위다.
아니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최고의 책은 나 자신이어야 한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고전은
바로 어제 보낸 나의 하루다.
최고의 책이 나라면
최고의 고전은 나의 어제
표현이 멋지다.
스스로 실천하며 깨달은 자는
말없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말하는 자는 모르는 자고,
경청하는 자는 깨달은 자다.
아직도 깨닫지 못해서 그런지
경청이 참 어렵다.
p84
우리가 배우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은
훗날 인생의 어느 순간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되어 나타난다.
현재가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어느 때고 이 현재가 쓰이는 날
쓸모가 되는 날이 있을 거야..
살면서 몇 번씩 경험했던 것처럼 말이야..
나의 모든 시간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위로가 될 수 있다.
p91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사는 삶에
안녕을 고하고, 당신이라서 가능한
것을 찾아서 시도하라
나라서 가능한 일이 뭘까
생각과 생각을 더하고 있는데
딱히 모르겠다.
안녕을 고하고 싶다면서
그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p161
말은 매일 하나하나 쌓여 결국
거대한 감정을 만들어낸다.
~
언어의 고귀한 가치를 아는 사람은
결코 언어를 쉽게 다루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말이 줄어들고
대신 사색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할 수 있고,
사색하는 시간이 많은
진짜 어른이 되고 싶다.
p171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은
모든 줄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을 가슴에 담으려는 것처럼,
나는 가장 사랑하는 책을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듯
모든 글을 가슴에 담고 산다.
독서는 취미일 수가 없다.
숨을 쉬는 동안 멈출 수 없는,
지성인의 생명 연장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독서는 취미일 수 없다는 말이
숨을 쉬는 동안에는 멈추면 안 된다는 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p308
나이 오십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서로에게 작은 감동을 주며
살아가는 삶이 인생 후반전을
더 근사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일상의 작은 행복이란..
가끔 카페에 간다.
커피 한 잔, 작은 케익 하나에
계란 국의 계란처럼 마음이 몽글 몽글해진다.
한 겨울 매서운 바람에
야밤 산책을 한다.
코끝이 바로 쨍해진다.
바람에 맞서 잠깐만 뛰어도 웃음이 난다.
진짜 춥거든... 근데 웃음이 난다.
이렇게 잠깐의 시간에 스치는
마음의 평안, 즐거움
놓치고 살지 말아야지.
커피 한잔 옆에 두고
이 책을 읽은 고요한 시간들도
마음속에 꼬깃꼬깃 접어둔다.
달아나지 못하게...
연암 박지원 선생의 글을 인용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연암의 원글을 읽으며
저자의 해석과
나의 해석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여러 번 읽어도 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 구절도 있었다.
원글이 길게 나오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연암 박지원이라는 인물에 대한
파악이 안돼서 이기도 하다.
가장 유력한 건
물론 나의 인문학적 소양이 짧아서이다.
어쩌면 사는 내내 관심 갖지 않았을
연암 박지원 선생에 대해
궁금해진 계기가 되었고,
열하일기를 읽어봐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인물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삶의 지혜와 연결해서
책을 낸다는 것이 참 멋지다.
재작년 말에 읽었던
'오십에 읽는 논어' 가
떠올랐던 이유이기도 하다.
오십에 읽는 논어
연암 박지원
조선 후기 실학자, 소설가
배청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던 시기에
홍대용, 박제가 등과 함께
북학론을 전개하였으며,
중상주의를 주장하기도 함.
열하일기, 허생전, 연암집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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