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목차
세 개의 파트로 구성
책 한 권이 온통 파스타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재료로 어떤 색다른
파스타가 만들어질까
시작부터 궁금했다
완성 사진과 간단한 설명
재료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 장에는
어떻게 만드는지 친절한 설명
따라온다.
내 눈에 콕 들어오는 파스타를 소개해 본다.
Part 1Hyennicook Best 10
Part 1
Hyennicook Best 10
가지 파스타
내가 좋아하는 가지를 이용한
파스타라니
사진 보자마자 눈이 간다.
가지, 고추가 메인이니
가지가 흔할 때 종종 해먹으면
좋겠다.
식초를 넣는 것이 특이했는데
끝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니
꼭 넣으라고 한다.
계란 노른자도 포인트
상상되는 맛
짭조름하고 부드러운 가지가 몰캉하게
씹히고 노른자의 고소함이 풍미를
더할 거 같다.
새송이 버터 파스타
p30~31
우리 집에 냉장고에 사시사철
떨어지지 않는 것이 새송이버섯이다.
버터도 있으니
해먹어 봐야겠다.
소스 재료에 마요네즈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가지 파스타와 같이
소스 재료의 메인은
간장 + 참치액
상상되는 맛은
쫄깃한 새송이버섯의 식감에
버터+마요네즈의 녹진함이
더해졌을 거 같다.
명란 마요 파스타
p40~41
p42~43
1. 소스 만들기
명란, 올리브유, 생크림, 마요네즈,
녹인 버터, 레몬즙, 후추 넣고 섞는다.
2. 삶은 면과 면수 추가해서 비빈다.
면만 삶으면 되니 불을 덜 써도 된다.
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입맛을 돋우겠다.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걸
명란이 잡아줄 테니
맘껏 고소하겠다.
Part 2BOOK EXCLUSIVE
Part 2
BOOK EXCLUSIVE
대파 버터 파스타
p68~69
대파와 마늘, 페페론치노늘 넣고
볶은 후에 간장과 버터를 추가하고
삶은 면과 면수를 넣어 에멀징한다.
레몬즙을 넣고 마지막에
프로슈토와 치즈, 노른자를 올린다.
※ 프로슈토
이탈리아 전통 먹거리인 생햄입니다.
생고기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것으로
발효미가 일품입니다.[네이버 지식백과]
프로슈토만 제외하면
재료 준비가 간단하다.
※에멀징
소스가 면에 잘 베이도록 잘 섞어주는 과정
크림 파스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그 파스타다.
집에서 만들 때는 주로 시판
소스를 이용하는데
생크림이 애매해서 그렇다.
유통 기한이 짧기도 하고
슈퍼에 없는 경우가 많다.
화이트 와인을 넣고
노른자를 올리는 것이 다르긴 하다.
다음에 만들 때 노른자를 올려봐야겠다.
Part 3SEASONAL PASTA
Part 3
SEASONAL PASTA
봄
미나리 파스타
p102~103
미나리가 메인으로
레몬 제스트가 포인트이다.
가장자리에 다진 미나리를 담고
위에 하드 치즈를 뿌리고
레몬을 얹었는데
파릇 파릇 봄 내음을
눈이 먼저 맞는다.
향긋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맛일 거 같다.
가을
연어 크림 파스타
p134~135
영양만점 연어에 크림소스가
잘 어울린다.
올리브유에 연어를 구워서 올리는데
먹을 때 으깨서 소스와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읽으면서
집에 없는 파스타 재료들을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
다음번에 주문해야지.
파스타는 만인이 좋아하는
요리이지 싶다.
이 책은
주로 접하는 파스타 외에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한 파스타를
소개해 준다.
가지 파스타와 새송이 버터 파스타
먼저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첵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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