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FT 미술 투자가 처음인데요 - 초보자도 NFT를 만들고 사고파는, 가장 쉬운 NFT 안내서
눕미(김중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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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기초 개념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입문서라고 보시면되요. 몇년 전부터 nft 가 사람들 입에서 많이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사람들의 이슈가 된 nft는 무엇일까요? it 기술의 하나로 디지털파일에 소유권을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2017년 처음 나왔고 아직까지는 신생시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인증서를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습니다. 예술 분야에서 많이 활용하는 추세이고 NFT에는 토큰아이디, 토큰 스텐다드, 블록체인으로 분류됩니다. 즉, 가상화폐과 구입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NFT 구입하는 방법 절차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고 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도 방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선 암호화페 지갑을 만들어야합니다. 구글에서 메타마스크를 접속하고 지갑을 생성합니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을 구입해봅니다. 업비트에서 개인 지갑을 등록합니다. 이후 오픈씨 접속하여 메타마스크 지갑과 연동을 시킵니다. 이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작품은 지갑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왠만한 디지털 파일은 NFT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픈씨에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이 세계에서는 희소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물이 있는 작품일 경우 실물이 있다고 밝혀야합니다. 오픈씨 가입, 컬렉션 만들기, 상품진열, 판매하기 해외시장에서 더 활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로 적어두는게 좋습니다. 그 밖에도 사용하기 편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마켓플레이스를 골라 작품을 등록하고 컬렉터와 직접 만나 홍보하면 됩니다. 작품의 성격 이해와 주요 요소를 알고 트위터를 통해 작품을 알리세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솔라나, 클레이튼, 폴리곤이 있지만 이더리움을 추천합니다. 주로 트위터로 홍보하는 것이 좋으며 필수 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적으로 어떻게 투자가 되고 판매되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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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가장 많이 겪는 회사 소송 33 - 모르고 있다 터지면 회사가 휘청이는 소송 사건을 한 권에 CEO의 서재 37
김민철 지음 / 센시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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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송 예시들을 제공하고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33개의 예시 중에서 현실적으로 와 닿았던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경영자의 횡령죄는 어디까지 적용이 될까요? 회사 돈에 손을 대면 어떻게 될까요? 대기업 재벌 총수들이 횡령이나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횡령과 배임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범죄유형입니다. 횡령이란 다른 사람의 재물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이 그 재물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고 배임은 다른 사람의 일을 맡아서 처리하는 사람이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두가지 죄는 모두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지만 경제적 이익이 5억이상인 경우에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됩니다. 회사는 법적으로 독립된 존재이므로 함부로 재산을 이용하면 범죄가 됩니다.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인 채권이 생깁니다. 채무자가 돈을 지급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면 법적인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채무자의 재산 상황을 알 수 있는 재산 명시 제도를 이용합니다. 채무자의 신용정보를 알아보라. 채무자의 재산에서 받아야할 돈을 받아내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것을 강제집행이라고 합니다. 그 방식 중 하나가 경매입니다. 압류를 통해 현금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회사가 빚을 지는 경우 회사가 갚아야 하는 것이고 개인은 회사의 빚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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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가장 많이 겪는 회사 소송 33 - 모르고 있다 터지면 회사가 휘청이는 소송 사건을 한 권에 CEO의 서재 37
김민철 지음 / 센시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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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운영 소송관련 예시들이 많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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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리뷰 매거진 : VOL.1 당근마켓 - 창간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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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의 사용자들의 인터뷰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이다.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던 어플인데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각자 사용하는 방법이 다 달랐다. 그리고 완전히 홀릭 유저의 경우, 물건을 판매하고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동네정도도 얻고 나눔도 하고 어플을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었다. 유저의 나이도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했던 거 같다. 이 전에는 중고나라가 있었고 번개장터가 있었다. 중고나라의 경우에는 사기거래를 당한 경험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꽤 되었다. 과거 생각해보면 다른 플랫폼이 없어서 주로 중고나라 이용했었는데 사기에 대한 두려움은 꽤 있었던거 같다. 그래도 꽤 책도 팔고 소소하게 용돈벌이 수준으로 이용했던 플랫폼이였다.

당근마켓이 동네기반 서비스이다보니 근처 매물만 확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직거래이기 때문에 좀 더 믿고 거래할수도 있지만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다른 지역에 갈일이 있을때 물건을 구해올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다. 당근을 거래할때 집에서 판매할만한 제품들을 다 올리고 살림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이 책 통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번개장터가 10대 친구들이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덕질용으로 아이돌 포토카드를 구하거나 값이 더 올라가기를 기다리며 재테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요즘 부업들이 성행하면서 식물들을 키워 주기적으로 조각조각 잘라서 판매하시는 분 또는 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사람들등 다양하게 플랫폼을 이용하는 듯 했다. 사용자 경험 수집 매거진이라는 키워드가 신선했고 시리즈 별로 책이 나온다고 하니 좀 더 기대해볼 만 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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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팔리는 것들의 비밀 - 죽은 브랜드도 살리는 R.E.D. 마케팅
그레그 크리드.켄 멘치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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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보면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마케팅이다. 뭔가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뭔가 특별한 것을 보여줘야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이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마케팅 기법은 RED이다. R은 특이성, E는 용이성, D는 특이성을 뜻한다. 브랜드를 만들어 성장을 시키기 위해서는 끈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 좀 더 성공을 지속시키려면 정밀한 도구가 필요하다. 마케팅이란 크리에이티브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야기한 반응이며 유발하는 반응에 초점을 맞추고 어떻게 그것을 마케팅 쓰나미로 키울지 생각해봐야한다. 소비자를 너무 많이 알려고 애쓰지말라.

문화적 연관성으로 브랜드 인기를 되찾고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특이성을 부각시키고 덕분에 매장은 계속 늘어나 접근성이 좋아지게 만든다. 특이하고 흥미로운 것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맞는 광고 공간을 어정쩡하게 소유하는 것보다 엇나간 공간이라도 확실하게 장악하는 것이 좋다.

즉, 고객이 살고 싶어하는 세계를 반영했는가, 문화를 나타내는가도 중요한 부분이다. CUO(Category use occasions)를 체계적으로 소유한 브랜드가 성공한다. 대중문화 모멘트_ 남들이 관심 갖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 그 브랜드를 택한다. 주변 사람들이 공유하고 언급하는 대중문화 모멘트르 공유한다. 노출이 많이 될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용이성_ 쉽게 구할수 있고 구매여정에서 마칠이 거의 없다. 인지용이성_ 감성적인 반응을 야기하는 파격적인 메세지로 해당 분야 전반에 유저에게 손을 뻗는 광고전략이다.

애플, 나이키는 소비자 삶을 반영하지 않는다. 그들은 거울이 아니라 자석이다. 독특하고 소유할수 있고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창의성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브랜드가 이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브랜드 자산을 찾아 초지일관으로 밀고 나가야한다. 소비자의 문화와 연관성이 있어야하며 브랜드는 결국 세상을 향해 우리가 누구라고 말하는 수단이다. 무조건 저단가로 파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가치있다고 느끼면 32만원이던 50만원이던 200만원 이던 구입한다. 그 브랜드로 자신의 정체성을 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가 전달하는 문화적 의미를 같이 공유하는 것이다.

애플: 나는 창조적 파괴자다.

테슬러: 나는 의식있는 소비자다.

나이키: 나는 한발 앞서가는 스포츠맨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 정체성을 부여하고 특정 무리에 속했다는 느낌을 주는 브랜드를 높이 평가한다. CUO가 많아 브랜드가 잘 알려질수록 사람들은 더 자주 이용하게 되고 브랜드는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특이해야 CUO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특이성을 활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브랜드나 전문가보다 인플루언서를 더 신뢰하는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호의적이고 그것을 꼭 해봐야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게 한다. 결론적으로는 브랜드를 꾸준히 화제를 만들어서 유기적인 방식으로 입소문이 나고 쉬운 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전반적인 정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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