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기에도 부를 키우는 주식 투자 제1원칙 -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금리인상의 시대, 하락장에서도 부를 키우는 주식고수들의 제1 투자원칙!
김태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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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업가치를 생각하며 기본적인 분석을 하자는 큰그림이었습니다. 그래프만 보고 기기술적인 분석으로 일희일비하지 말고 길게 미래를 보자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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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도 부를 키우는 주식 투자 제1원칙 -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금리인상의 시대, 하락장에서도 부를 키우는 주식고수들의 제1 투자원칙!
김태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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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도 부를 키우는 주식 투자 제1원칙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금리인상의 시대, 하락장에서도 부를 키우는 주식고수들의 제1 투자원칙!
김태훈 (지은이) 나비의활주로 2023-01-19

웬지 주식하면 워런버핏, 피터린치, 찰리멍거, 니콜라스다비스 등의 책만 좋고 국내 저자는 좀 우습게 알았습니다. 이 무슨 사대주의인지...
그러던 차에 ˝금리 상승기에도 부를 키우는 주식 투자 제1원칙˝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니, 내용이 왜 이리 좋습니까.
주식을 하면서 의아했던 점이나 이 부분을 좀 더 알아봐야지 하는 부분을 꼭꼭 집어줍니다. 주식의 대가들이 대한민국의 공모주 열풍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워런버핏이 환율정보를 생각하면서 한국주식에 투자하겠습니까. 코카콜라와 시즈캔디, 애플 등 미국내 주식이나 사는 거겠죠. (아니. 이건 또 미국을 우습게 아는 국수주의인가)

제일 궁금했던 점은 코로나19 시작시에 주식상승이 의문이었습니다. 사상 최억의 펜데믹이 발생했는데 주가는 계속 올라갔죠.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실적은 나빠졌는데도 주가는 오히려 오르는 기현상은 일반적인 시장 상황은 아닌데 유동성장세라고 부르는 시장 내 돈이 넘쳐나며 벌어진 기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가치가 오른 만큼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살 돈이 넘쳐나서 머니게임 하듯이 돈이 돈을 사는 양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시장이 일 년 만에 코로나19 사태 이전 주가로 환원된 것도 모자라 사상 최대 주가지수를 기록했던 이유입니다.
39p.
기현상이었군요. 돈이 갈 때가 없으니 몰렸던 겁니다. 돈의 흐름은 재미있는 사회현상인듯합니다. 이제 예금인가 생각하면 미친듯이 은행에 줄을 서서 가입하고, 부동산일까 하면 대출까지 최대한 받아 매수하기도 합니다.

2장은 바이오제약 회사들을 알아봅니다. 꽤 괜찮은 증권보고서처럼 전체 시장 흐름을 잡아주니 그동안의 오르고 내리는 그래프가 쉽게 이해가 됩니다.

3장은 자동차 주입니다. 현대, 기아 두개밖에 없지 않아 했는데 전기차배터리, 자동차부품주, 자율주행 관련주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4장 전지전자주, 5장 플랫폼서비스주, 6장 조선주와 해운주 등 분야별로 주식들을 설명하고 끝내나 보다 (내용은 좋습니다. 분야별로 잘 정리해서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쉬워 하는 차에, 7장부터 흥미진진합니다.

7장 M&A 관련주가 나옵니다. 기업 합병의 뒷모습을 보는 것같아 재미있습니다.
8장 기업공개주에서 SK바사, 하이브, 크래프톤, 카뱅, LG엔솔... 작년 시장을 좌지우지했던 공모주의 내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9. 테마주에서 메타버스, 방위산업 등을 다뤘는데 약간 아쉽습니다. 작년만 해도 얼마나 많은 테마가 있었는데... 하지만 테마는 그야말로 테마로 끝나는 거죠. 많이 다루면 오히려 위험하죠.

10장 작전주도 좋습니다. 여기는 페이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작전세력의 움직임, 가짜뉴스 배포법(?), 캬. 이런 내용이 재미있는데 맛만 보여주고 점잖게 넘어갑니다.

앗. 이렇게 다 읽고나니 제목의 주식투자 제1원칙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를 보고 내일의 기업가치를 생각하며 기본적인 분석을 하자는 큰그림이었습니다. 그래프만 보고 기기술적인 분석으로 일희일비하지 말고 길게 미래를 보자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재테크
#금리 상승기에도 부를 키우는주식 투자 제1원칙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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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비밀을 알고 있다 -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재료
최종수 지음 / 웨일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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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비밀을 알고 있다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재료
최종수 (지은이) 웨일북 2023-01-05

물을 알면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된다.
이 무슨 광오한 표현인가요. 어딘가의 신도가 되는 기분도 듭니다.
그런데 저자 최종수 선생은 물만 30년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아차. 이 부분을 읽고 이 책을 골랐는데 잊어먹었습니다)

과학, 문화, 역사, 일상 네 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합니다. 물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이야기라면 바로 잡아 멋지게 에세이로 편집하였습니다.

측우기를 장영실이 발명한 것이 아니라 문종이 발명했다고 합니다. 깜짝!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대부분 장영실을 떠올릴 테지만 보기 좋게 틀렸다. 정답은 세종대왕의 아들인 문종이다. 그간 측우기 발명자는 장영실이라는 의견과 문종이라는 의견이 팽팽했었는데, 2010년 기상청이 측우기 발명자는 문종이라고 공식화하면서 논쟁은 마무리되었다. 세종 23년인 1441년에 문종이 만들었고, 그해 5월 19일에 세종대왕이 측우기를 공포했다. 우리나라 발명의 날이 5월 19일이 된 것도 바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16p.
이미 12년전에 결론이 났습니다. 인터넷에 자세히 찾아보니 시기적으로 장영실이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네요. 국민학교를 나온 저로서는 놀랠 일입니다.

영국의학저널 The BMJ은 2007년 흥미로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저널 구독자인 의사를 대상으로 지난 150년 동안 의학 분야의 이정표가 될 만한 업적을 묻는 설문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의외였다. 1위를 차지한 업적이 의학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1위를 차지한 업적은 놀랍게도 상하수도였다. 우리가 1위일 거라고 예상했던 업적은 2위부터 자리를 채웠다. 2위 항생제, 3위 마취제, 4위 백신, 5위 DNA 구조 발견의 순서였다.
설문에 응했던 의사들은 인류 건강에 가장 크게 기여한 기술은 의학 발달이 아닌 상하수도 보급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40p.
평균수명을 연장한 것이 상하수도 보급이었습니다. 콜레라가 수인성, 물에 원인이 있는 전염병입니다. 지금이야 물이라고 밝혀져서 알지만 도대체 어떻게 찾아낸 걸까요? 천재과학자가 세상을 바꾸나봅니다.

당시 영국 사람들은 나쁜 공기가 전염병을 옮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잉글랜드 의사 존 스노 John Snow였다. 스노는 콜레라 환자 발생기록을 지역별로 정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콜레라환자의 사망률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고, 그 차이는 급수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었다. 그 발견으로 콜레라 감염 경로가 오염된 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상하수도 시설이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다.
42-43p.
존 스노가 찾아냈군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존스노우와 동명이인이군요. 무슨 이름을 저렇게 단순하게 짓는거냐 했는데 유서깊은 위인의 이름이었습니다.
https://naver.me/Gq172SHl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120미터나 되는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하이페리온. 나무에 이름도 붙였습니다. 도대체 건물 20층 높이까지 물이 어떻게 올라가나 궁금한데 3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삼투압, 흡입력, 모세관현상입니다. 대단한 설명입니다.

일상의 궁금증도 해결해줍니다.
북극곰과 남극펭귄 중에 누가 추위를 더 탈까?
물과 알코올에 소금을 녹이면 어느 쪽에 더 많이 녹을까?
빙산이 녹으면 해수면이 올라갈까?
살면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가끔 하지요. 저자는 이렇게 언뜻 떠오르는 (아무도 안가르쳐주는) 생각을 연구하여 결론을 내줍니다. 사실 빙산이 녹으면 해수면이 올라갈거라 생각했습니다.

얼음으로 존재할 때 커졌던 부피는 녹아서 물이 되면 다시 줄어들기 때문에 빙산이 바다로 녹아들어도 해수면 높이는 달라지지 않는다. 마치 컵에 있는 얼음이 다 녹아도 컵에 담긴 물의 높이는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88p

문화 편에서 맹자와 고자의 물로 비유한 대화가 재미있습니다. 분명 맹자를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봅니다. 눈으로만 읽었나봅니다.

논쟁은 고자가 운을 띄우면서 시작된다. “사람의 본성은 소용돌이치는 물과 같아서 동쪽을 터놓으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을 터놓으면 서쪽으로 흐르지요. 사람의 본성이 선하냐, 선하지 않느냐에 대해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마치 물이 동으로 흐를지 서로 흐를지 정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선악의 구분이 없다는 의미로 처해진 환경에 따라 선하게 될 수도, 악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맹자는 이렇게 응수한다. “물은 참으로 동으로 흐를지 서로 흐를지는 분별하지 못하지만 위로 흐를지 아래로 흐를지에 대해서도 분별하지 못할까요? 인간의 본성이 선한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흘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본성에는 선하지 않음이 없고 물에는 아래로 흐르지 않음이 없지요.”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이제 물을 손으로 쳐서 튀기면 이마 높이를 지나치게 할 수도 있고, 물길을 급격하게 돌리면 산에 머무르게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것이 어찌 물의 본성이라 하겠습니까? 그 형세가 외부의 힘이 가해져서 만들어진 것이지요. 사람이 선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그 인성 또한 외부의 힘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96-97p.
고자가 책을 남겼으면 다른 말을 덧붙였을텐데, 맹자의 말로만 전해져서 안됐습니다.

3장 문화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손돌목 유래나 우리나라 3대 대첩이 모두 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이 뭐 대단한게 있겠어 하고 우습게 알았는데 신비로운 면이 많습니다. 표면장력이라든지, 눈송이의 비밀, 연못, 냉장고 얼음까지 몰랐던 사실들이 가득합니다.

저자 최종수 선생은 30년간 물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모아 의미를 찾는 멋진 작업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띠지의 표현 역시 한분야에 집중하면 모든 현상을 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습니다. 또 다른 것은 뭐가 있을까요? 목화토금수, 나무, 불, 흙, 쇠, 물 등 하나에 정통하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가볍고 쉽게 설명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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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는 상속 비법 - 신재열 세무사가 알려주는
신재열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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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에 관한 모르는 정보가 백개(최소 50개이상)는 되는 것같은 정보제공 도서입니다. 배우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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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는 상속 비법 - 신재열 세무사가 알려주는
신재열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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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는 상속 비법
신재열 세무사가 알려주는
신재열 (지은이) 나비의활주로 2023-01-26

상속세는 재미있는 분야인 것같습니다. 제 나이가 그런 것을 생각할 때인 것도 있지만, 뭔가 모르는 정보가 들어오니 하나씩 배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1장은 세상에 외치는 저자의 호소입니다. 굳이 이 내용을 제일 앞에 놓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국가가 국민을 위해 시스템으로 상속을 정해놓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2장은 상속의 상식을 잡아주고 넘어갑니다.

3장은 미리 준비하는 상속으로 유언장 작성 방법과 기여분 정하기, 특정재산 상속, 기부까지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4장 상속세 속속들이 파헤치기는 사망보험금도 상속인가, 빚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사망 전에 인출한 현금은? 상속재산의 가치 평가, 세대를 건너 상속할까, 신고하는 방법, 할부, 부동산대납 등...
서의 70%는 모르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솔솔한 정보가 좋습니다.
장례비용은 5백까지 인정, 추가 5백은 증빙으로 인정. 49재는 경비로 인정하지 않는다.
사망일 1년이내의 2억원, 2년이내의 5억원은 사용처가 명백하지 않으면 상속재산으로 본다.
상속부동산은 사망일 후 6개월내에 처분하지 말아라.
세대를 건너뛴 상속은 세금을 더낸다.
부모가 세금을 대납하면 또 증여세가 나온다.

마지막 파트 Q&A가 진짜 훌륭합니다.
민법, 상속, 증여, 기타로 나누었지만 그다지 의미없고 (아마 쭉 나열하면 무성의해보일까봐 분류한듯) 정말 상속전문 세무사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이 32개 나열되어 있습니다.

유언은 왜 필요한가?
유언은 반드시 공증받아야 효력이 있는가?
이혼한 배우자도 상속인 자격이 있는가?
상속재산보다 채무가 더 많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언장이 있지만 상속인 간 협의로 유언장과 다르게 재산분할이 가능한가?
돌아가신 분의 통장은 몇 년 전까지 추적하는가?
상속세 계산시 왜 생전에 증여한 재산을 합하여 계산할까?
소제목만 읽어도 바로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나저나 이제 유언장을 만들어나야 하는 나이인가봅니다. 왜 다들 유언장을 안만들까 생각해보니 돈은 은행통장에 들어있고 부동산문서같은 것은 없으니 죽으면 있는 재산이 뻔해서 안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증여한 후에 변심하여 돌려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206-207p) 이럴 때 처리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딱 떨어지는 것이 없고 재판까지 가야 해결이 되는 것같습니다.

상속에 관한 모르는 정보가 백개(최소 50개이상)는 되는 것같은 정보제공 도서입니다. 배우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영
#신재열 세무사가 알려주는 자산을 늘리는 상속 비법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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