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김영복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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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 김영복 바이북스 2025-06

남은날이 지난날보다 적어지는 시기에, 몸은 예전같지 않고 무엇을 해야할 지 막막할 때, 퇴직은 찾아옵니다. 마치 죽음과도 같습니다. 그런 답답한 상황은 벌써 왔을지도 모르고 당장 내일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모두 3가지 방향에서 슬픈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직업, 경력, 친구입니다.

1장. 직장·직업을 디자인하라
직장인의 일상의 모습을 짚어줍니다.
1 변신하지 않는다. 매달 들어오는 당연한 급여에 취해 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오래 일한 경력은 더 이상 시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2 직업이라는 통장잔고가 없다. 직장은 그저 공간이고 직업은 자신의 기술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입니다. 직장이 없어지면 남은 것은 나만의 역량과 네트워크입니다.
3 공부를 안한다. 공부는 내공, 경력,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도태죌 수밖에 없습니다.
38-45p, 직장인만 모르는 3가지 실수

취업이 되는 순간부터 다음은 퇴직입니다. 백세시대인데 남은 인생은 퇴직 이후의 삶입니다. 대부분은 퇴직을 ‘남의 일’로 여기며, 준비 없이 맞이합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된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쉽게 식당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 창업을 해도 많이 부족합니다.
1. 사전지식 부족
2. 조리시스템, 재료에 대한 이해도 부족
3. 인력관리의 어려움
4. 임대료의 부담
81-83p,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거기에 경영능력, 자금, 시장변화, 라이벌, 사업모델, 마케텡, 고객유치, 관리역량, 법적문제, 위기대응 등 실패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저런 고민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2장. 당신의 경력을 디자인하라
퇴직 이후에도 인생은, 경력은 이어집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3가지 혜택을 누려야 합니다.
직무와 관련된 세상을 보고, 직무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기회를 잡습니다. 더 새로운 직무로 나가는 기술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아. 놀면서 급여받던 시절이 후회됩니다.

자신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합니다.
1 경험, 회사에서 어건 업무를 수행했는가
2 전문성, 경험과 수행업무로 나의 전문성은 무엇인가
3 증거, 전문성을 입증해줄 성과는 무엇인가
4 노력과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바탕
5 추천인, 나를 추천해줄 사람, 인맥이 있는가
104-109p 다섯 가지 자문자답

3장. 친구를 디자인하라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 다양한 발법을 제안합니다. 동호회에 가입하고 동네 체육관을 다니며 문화센터도 등록합니다. 여기저기 배우러 다니면서 같은 방향을 보는 친구들을 사귀라고 합니다.

1. 반성하라. reflect 항상 일이 끝난 후에 반추하고 복기, 정리합니다.
2. 중요한 사람은 다시 연락하라. reconnect (몇년간 소식이 끊긴 사람이 갑자기 전화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3. 이미지 전환을 하라. reposition 변화할 준비.
4. 휴식을 취하라. relax 다음 도약을 위한 휴식.
5. 도움이 되는 사람에게 연락하라. recruit 2번을 갑자기 하지 말고 항상 안부를 물으라고 합니다.
188-192p, 케빈돔, 한해를 정리하기 위한 다섯 가지.

퇴직 후, 노후의 성공은 사람에 달려 있습니다다. 친구가 많으면 살길도 늘어납니다. 삶의 희망은 결국 사람에게 있으니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퇴직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많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서 ˝업˝의 의미를 쫓아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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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노화 리셋 - 40이 되기 전에 느리게 나이 드는 몸을 만드는 면역 습관
이이누마 가즈시게 지음, 오시연 옮김 / 북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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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가속 노화 리셋
40이 되기 전에 느리게 나이 드는 몸을 만드는 면역 습관
이이누마 가즈시게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북라이프 2025-06-11

노화의 속도는 선천적인 개인차와 체내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텔로미어와 시루투인 유전자가 노화를 늦추는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텔로미어는 체내 염색체 양끝에 붙어 있는 입자로 분열이 이루어지도록 염색체를 보호합니다.
시르투인 유전자는 섭취하는 에너지 양을 줄였을 때 작동합니다. 적게 먹은 원숭이가 훨씬 젊어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면역‘이 등장합니다. ‘외부 침입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역할입니다.
1 오래된 세포를 파괴한다
2 파편을 치우고 새로운 세포의 재로로 만든다
3 빈 자리에 새로운 세포를 만든다.
23p, 면역이 담당하는 우리 몸의 재생 시스템.
순조롭게 돌아가면 이렇게 잘 짜여진 인체인데, 면역폭주가 일어나면 재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동맥경화, 당뇨, 암, 우울증, 치매 등의 이면에는 면역 폭주가 존재합니다.

면역세포의 90%는 공격 면역이고, 조절 면역은 10%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조절T세포, 조절B세포, 조절 대식 세포가 있습니다. 이름이 어렵지만 3녀석이 자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 유명한 랑게르한스 세포는 피부와 점막에 존재하며 공격과 조절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2장은 상당히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면역세포와 대화를 하듯이 논리를 풀어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력, 근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공격 면역도 적과 아군을 구별못하고 공격합니다. 결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불충분하게 파괴하고 정상 세포를 과도하게 파괴합니다.
활성산소는 소화한 음식을 체내에 흡수하는 대사 과정과 외부 침입자를 제거하는 일을 하는데, 과도하게 증가하여 체내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염증은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몸안의 화재와 같은 것인데, 면역 폭주는 작은 불씨가 생긴 모양이라 감지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파괴 대상이 많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합니다.
상당히 그럴 듯한 논리 맞습니다. 몽에 붚필요한 노폐물들이 넘치면서 2차, 3차 재해를 일으킵니다.

1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가 파열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 활성산소를 만들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지만 노폐물이 많아지면 스트레스로 파열됩니다.
2 에너지원을 잃은 세포가 지쳐 일을 포기한다.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고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세포를 일을 건성으로 진행합니다.
3 뇌에 노폐물이 쌓혀 치매를 일으킨다. 단백질이 굳어 뇌혈관에 덩어리가 된 ‘아밀로이드반‘이 축적됩니다.
4 지친 세포도 노폐물이 된다. 지친 세포는 불량 단백질을 만들다가 자신조차 노폐물이 됩니다. 마치 상자 속에 썩은 귤 하나가 다른 귤을 부패하게 만드는 현상.
5 폭주한 면역은 온몸을 돌아다닌다. 혈관을 따라 폭주 면역이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뇌 속에 신경과 현관의 접촉면이 장벽 역할을 하는데 면역 폭주가 되면 장벽이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
73-79p, 체내 노폐물이 또다른 노폐물을 만든다.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3장에서 본격적으로 가속 노화를 멈추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과식과 과음을 줄이자.
하루 8,000보를 걷자.
아침 양치질은 기상 직후 시행한다.
화학물질 섭취와 사용을 줄이자.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한다.
다양한 자연물을 접한다.
뷰티르산을 많이 형성한다. (쌀겨 절임, 취두부에 함유)
비타민D를 섭취한다 (연어, 꽁치, 방어, 고등어, 정어리, 아귀 간, 멸치, 달걀) 햇빛도 증가.
유산균 섭취시에 유산균의 먹이도 함께 섭취한다. (균이 장까지 잘 도착하기 위해 도시락을 사주는 개념)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린다.
탕 목욕을 한다 (특히 중탄산 입욕이 좋다. 구연산:베이킹소다 1:1.3으로 이용한다) ; 바로 주문넣었습니다. 탕목욕을 좋아하는데 중탄산 입욕이라니 솔깃합니다.

4장에서 왜 당뇨약과 치료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환자는 지난 50년간 50배가 늘어났는지 설명합니다. 약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5장 ‘노화 시계를 되돌리는 최신 의학‘은 결국 장내 세균의 문제입니다. 거기에 당뇨신약으로 알려진 GIMM도 그럴 듯합니다.

불과 203페이지밖에 안되는 분량인데 내용이 상당히 알찹니다. ‘40이 되기 전에 느리게 나이 드는 몸‘을 만드는 이야기여서 훨씬 늙은 저는 의미가 없나 했는데 아닙니다. 우리 몸의 시스템을 제대로 공부하고 조혈, 면역, 폭주 등 새로운 생각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체내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노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현대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는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속에서 가속화되는 노화는 안타깝게도 이런 방법으로 억제할 수 없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급격한 신체 노화를 겪은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혈관과 장기가 빠르게 쇠약해진다.
이런 ‘가속 노화‘ 현상, 즉 일반적인 노화 속도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는 가속 노화는 왜 일어날까? 그 비밀은 면역에 있다. ˝왜 면역이지?˝ 많은 사람이 의문을 품을 것이다.
나는 제약회사에서 호르몬을 측정하며 오랜 세월 ‘항원‘과 ‘항체‘를 다뤘다. 항원은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를 의미하고 항체는 면역 세포가 외부 침입자를 물리치기 위해 만드는 ‘무기‘에 해당한다.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 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세포뿐만 아니라 노화된 세포도 파괴한다. 나는 40여 년 동안 인체의 능력을 연구해 왔다. 특히 우리 몸이 질병의 원인을 공격하는 무기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기능에 주목했다. 이는 실로 편리하고도 경이로운 인체 메커니즘이다. 그렇다, 이 무기가 바로 면역이다.
9p, 당신이 남들보다 빨리 늙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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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공간 -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
조현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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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공간 -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
조현민 (지은이) 쌤앤파커스 2025-06-09

집과 직장은 삶의 공간으로 충분합니다. 제1의 공간은 ‘개인적 휴식 공간’으로 재충전, 사생활의 집, 침실, 서재가 됩니다. 제 2의 공간은 ‘노동 및 생산의 공간’으로 업무, 생산을 하는 사무실, 공장입니다.
제 3의 공간은 ‘여가와 소통의 공간’으로 카페, 공원, 도서관 등 만남, 여가의 공간입니다. (웬지 학교다닐 적에 집, 학교, 도서관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 제일 궁금한 제 4의 공간은 무엇일까요. 현실과 가상 공간이 만나는 곳일까요? 아닙니다. ‘이동과 복합적 삶의 공간’으로 이동, 확장이 되는 전기차입니다. 멋진 생각입니다. 예전에 버스나 지하철도 이동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사람들과 부대끼며 주로 서있어야 하니 어려운 일이죠.

알렉스의 자율주행차는 6시30분에 맞춰 지하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뒷좌석에 타면서 차량 내 내장된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이 나옵니다. 디스플레이로 밤사이 도착한 메시지가 나오고, 비서와 화상 회의를 하고, (새벽 6시에?) 투자보고서를 검토하고 이메일 답장도 보냅니다.
점심 약속을 가는 동안 역시 자율 주행이라 짧은 명상 세션도 합니다.
오후에는 외근이 많지만 ‘차가 스스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니’ 차량은 이제 이동 수단을 넘어 사무실, 휴식 공간이 됩니다.
저녁에는 바에서 와인 한잔을 마시지만 자율주행차가 운전을 하니 음주운전도 아니고 차 안에서 ‘진짜 자기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자율주행이 제도화될 때면 몇년이나 남았을까요.
자동차 내에 커피머신의 필터와 정수를 어떻게 공급할까요.
화상회의가 쉽게 되는데 굳이 출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비서가 있는 알렉스는 가능하지만 지하철 출근하는 데이빗은 어쩔건가요.
숱한 난관들이 보이지만, 운전 안하고 출퇴근을 뒷자리(!)에 앉아 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언젠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먼 미래가 아닙니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이미 화상회의, 이메일 확인 등의 업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알렉스였군요) 저자는 이미 25년 1월에 미국에서 테슬라의 FSD 기능을 체험하고 왔다고 합니다. 벌써 중국에서도 무인택시가 2000대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휙휙 바뀌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차량 안에서 쇼핑을 하는 이동식 상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도심 가까이에 자택을 마련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유에서 서비스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문화가 됩니다. 로보택시는 24시간 운행이 가능합니다. 영화나 음악, 도서도 구독이 나왔을 때 아니라고 했지요. 이제 대세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자율주행 기술은 카페, 레스토랑, 푸드트럭, 이동식매장, 의료검진차량, 구급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름도 들어도 설레입니다. 배송, 배달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밤사이에, 새벽에 택배가 오니 그 시간에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읽고 나니 저자 조현민 선생의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이라는 부제가 와닿습니다. 맺음말을 판교 지하주차장의 제 4의 공간에서 작성했습니다. 1, 2, 3의 공간은 이미 경험했으니 이제 제 4의 공간에 발담궈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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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리더십 - 적응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라
이찬.김재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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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컨버터블 리더십
적응하고, 성장하고, 진화하라
이찬, 김재은 쌤앤파커스 2025-06

1부: 관점의 전환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섯 가지 전환점을 돌아야 합니다. 출발지, 경로 설정, 업데이트, AI네비게이션, AI집단지성입니다. (단어들이 어렵습니다. 입에 착 달라붙게 이름짓는 것도 어색하지만, 이렇게 상관없는 흐름도 힘듭니다)
1장은 출발지입니다. 성장과 변화를 이루려면 지금 서 있는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인식‘이 제일 먼저입니다. 3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1. 내가 뛰어나게 잘하는 바는 무엇인가?
2. 나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3. 나는 어떤 방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가?
27-29p,
다시 10가지 질문을 던지고 리더십의 훈련, 강화, 점검을 합니다. 리더십이 뭔지 고민하게 합니다.

2장은 경로 설정입니다. 또 3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3가지를 좋아하나봅니다.
오늘 일을 하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업무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45p, 워러밸을 실천하는 방법.
자신이 배운 점을, 남에게 배우는 것을 공유합니다.


3장은 업데이트입니다. 매일 15분이라도 배우고 익히면 6개월이면 놀라운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학습의 민첩성은 사고, 대인, 변화, 결과, 자기인식, 기술의 6가지 차원에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4장은 AI 내비게이션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문해력을 키웁니다. 자기 효능감을 강화하고, 기존의 역량을 디지털 연계를 시도하고, 열린 태도를 유지합니다. 역할을 재정의하고 디지털 소통 역량을 키워나갑니다. 할일이 많습니다.
5장 AI 집단지성입니다. AI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입하고, 융합하고, 실험합니다. 실패도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AI와 협업해나갑니다.

2부는 리더십의 전환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네 가지, 컨버터블, 드라이브, 플렛서블, 얼라인으로 전환합니다.
6장 컨버터블 리더십입니다. 책의 제목이죠. 진정한 리더는 주도적 리더이다가 지원적 팔로어의 역할 사이를 오갑니다. 리더십의 스타일을 고정하지 않고, 팔로어십도 하면서 유연하게 역할극을 합니다. 팀원들의 강점을 분석하여 협업을 성계하고 피드백도 받아 조정해나갑니다.
7장 드라이브 모드입니다. 리더라면 챙겨야할 방향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직급별로 변신하고 전환해야 합니다.
8장 플렉서블 리더십입니다. 고정되고 일관성있는 모습에서 유연성이 강조됩니다. 다양성을 수용하고, 질문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코칭의 피드백을 줍니다. 팀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9장은 얼라인 모드랍니다.
1 직무 정렬 위크숍
2 전략적 얼라인 기준 수립
3 역할 간 경계 명확하, 협업 조정 프로세스 도입
4 직무 재설계 파일럿 제도 운영
145p,
이런 얼라인 전략은 AI 주도, 하이브리드, 세대 통합, 주도적 자기 얼라인으로 진화할 것같다고 합니다.

3부는 조직의 전환입니다. 조직은 고인물이 아니라 복잡한 도시의 교통 시스템과 같습니다. 조직을 잘 굴러가게 하려면 멀티레인, 스마트 트래픽, 뉴룰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잘 짜야 합니다.
10장은 멀티레인입니다. 윗사람은 회의를 하자고 하고, 아랫사람은 메신저로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리더는 두 가지를 혼합하여 고속도로의 멀티레인을 구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공동 가치를 설정‘하고 세대간의 학슴이 필요합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워나가랍니다.

11장은 스마트 트래픽입니다.
열린 대화를 하기 위해서 지켜야할 5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모든 아이디어는 가치가 있다. 모든 의견을 존중한다.
2. 질문이 답보다 중요하다. 좋은 질문을 던져라.
3. 안전한 도전 환경. 건설적인 비판을 하자
4. 한 걸음 뒤에서 관찰. 리더는 직접 개입하지 말고 팀의 자율적 해결을 지원한다.
5. 성숙하고 존중하는 피드백.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자.
178p,
효과적인 협업을 만들어야 성과가 나옵니다.

12장은 새로운 규칙입니다. 좋은 회사는 자기만의 규칙을 가지고 있답니다.
13장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끝납니다. 처음에 나왔듯이 현실을 직시하는 진실의 순간으로 기초를 다집니다. 다음 적절한 인재을 재발견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엄청난 조직 관리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결국 개인은 성장해야 하고, 조직은 변화해야 합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살아남으려면 변화와 발전이 있어야겠죠.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지막에 ‘독자와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버전의 리더십 지도‘라고 합니다. 책이 방향을 제시하지만 결국 일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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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 - 흔들리는 삶을 단단한 삶으로 바꿔주는 철학을 읽다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최영원 지음 / 보아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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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
흔들리는 삶을 단단한 삶으로 바꿔주는 철학을 읽다 |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최영원 보아스 2025-06-09

참 멋진 말들이 가득합니다. 한줄로 어떻게 저런 표현이 나오는걸까요. 저자 최영원 선생이 좋은 문장을 수집한 덕분이겠지요.

정의란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플라톤, 국가
뜻을 세운 사람은 그 뜻을 지키기 위해 어떤 외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맹자
내면의 평화는 외부의 상황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인생은 짧지 않다. 우리가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세네카
내면으로 들어가라. 진리가 그곳에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각각의 구성은 좋은 글귀 한구절. 해설, 일화, 그 문장을 실천할 수 있게 생각해볼 3가지 질문, 다시 한줄 글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이 나옵니다.
모든 행위에 있어 알아차림을 지닌다면 행복이 따른다. 붓다, 법구경
알아차림은 멈추는 행동일까요, 단순한 정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깨어 있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왜 인간은 쉬지를 못하는가, 쉴 수 없는 진정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불교 수행에서 ‘호흡 관찰‘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순간 멈춰보라고 합니다.
마크 베니오프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명상 시간을 제공하고 사무실 내에 명상룸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매일 아침 20분씩 초월명상을 실천합니다. (자기만 하나봅니다)
그런 좋은 멈춤과 명상을 하기 위해 3가지 제안이 나옵니다.
1 하루 5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자. 생각을 비우면 마음의 속도가 느려진다.
2 지금 여기에 머무는 연습을 하자.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집중한다.
3 삶에 쉼표를 그리는 루틴을 만들자. 걷거나, 쓰기,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니체의 말도 있습니다.
인간은 진실보다 편안한 거짓을 택하는 존재다. 니체, 선악의 저편
여기서 진실은 ‘불편한 진실‘입니다. 그것보다는 듣고 싶은 것, 믿고 싶은 것으로 향합니다. 뉴스나 정보를 받아들일 때도 특정한 방식으로 선택합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회피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견딜 수 있는 만큼만 받아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기만을 줄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는 3가지를 제안합니다.
1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자. 생각을 글로 적고 감정을 기록합니다.
2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보자.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고, 평소 좋아하지 않는 작가의 책을 읽어봅니다.
3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는 용기를 가지자. 진실을 부정할수록 그림자가 커집니다.

당장 해볼 수 있는 좋은 충고들이 중간중간 나옵니다.
워런 버핏의 시간 활용은 25가지 목표를 세웁니다. 중요한 5가지를 선택하고 세부계획을 만듭니다. 나머지 20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목록‘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겁니다. (57p)
무라카미 하루키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 글을 쓰고, 달리고, 잠드는 생활을 유지하여 ‘루틴이 리듬이자 창조의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작업으로 정신적 리듬을 만듭니다. (92p)
프루스트의 홍차에 적신 마들렌 한 조각에서 어린 시절의 풍경과 기억이 살아납니다. 음악 한 소절, 사진 한 장, 커피 한 모금에서 과거의 감정, 풍경을 살릴 수 있습니다. (201p)

빛나는 45명의 철학자들의 깊이를 알 수 없는, 마치 우물 속에서 청량한 물을 건져올리는 듯환 가르침에 반짝거리는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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