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멸하지 않는다 - 삶과 사후 세계를 잇는 따뜻한 안내서
마이클 뉴턴 연구소 지음, 박윤정 옮김 / 나무생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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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는 소멸하지 않는다
삶과 사후 세계를 잇는 따뜻한 안내서
마이클 뉴턴 연구소 (지은이), 박윤정 (옮긴이) 나무생각 2026-09

마이클 뉴턴 선생의 책들을 읽으면서 LBL최면요법을 한번 받고 싶었는데... 2016년에 가셨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선생의 제자들이 200명이나 되어 전세계에 퍼져있다고 합니다. (언젠갸는 LBL 요법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 책에 혼자 해볼 수 있는 훈련법들이 있습니다. 초기 저작에는 전생과 내세를 설명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이미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들어갑니다.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LBL, 삶과 삶 사이를 경험하면 삶이 변화합니다. 긍정적이 되고, 생각과 직관이 명료해지며 자기이해가 깊어진답니다. 환생, 임사체험, LBL 연구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LBL은 과거의 한 삶을 기억해내는 것먼 어나러 영혼 상태에서 머무는 장면을 봅니다.

2 전생퇴행
전생은 왜 감추어져 있을까요. 아니랍니다. 꿈을 꾸는 동안, 낳선 곳에서 기시감, 친근함, 어떤 이야기에 격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완전히 감추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웹소설 회귀에 반응하는데... 그건 뭘까요. 꿈인가요)
현실에서 문제가 있으면 전생의 원인을 찾아갑니다. 체험자들은 전생의 자신을 보고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관찰합니다. 보는 것으로 그 삶이 자신에게 주고자 했던 깨달음이 무엇인지 이해합니다.

3 삶과 삶 사이로
현재의 어깨 통증이 전생의 나치 수용소에서 아이를 구하려고 어깨에 둘러메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에드가 케이시와 비슷합니다) 아이를 부탁한 어머니를 만나 ‘자신과 딸을 구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통증이 사라집니다. 트라우마는 전생부터 이어집니다.
죽어 영계로 가면 안내자를 만납니다. 지나간 전생들을 보면서 더이상 ‘미래를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이건 부럽네요.

4 영혼의 안내자들
안내자는 초급, 상급, 마스터가 있습니다. 모든 영혼에게는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안내자가 매칭되어 있습니다. 수호천사나 수호신으로 보이는 것이 그것입니다. 안내자들은 죽은 후에 바로 모습을 드러내고 고향으로 안내합니다. 이번 삶의 성공과 실패를 돌아보게 돕습니다. 훈련7를 통해 안내자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영혼의 형성
영적인 단계에 이르면 모든 인간관계가 이해가 됩니다. 영혼의 그룹이 있습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아버지는 다른 그룹입니다. ‘거리를 두는 관계를 경험하기 위해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안내자들도 만나고 치유의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6 원로들의 평의회
안내자를 넘어 평의회 원로들이 있습니다. (계급이 있군요) 저높이 있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줍니다. 그들에게 ‘옳고 그름은 없으며, 오직 배움과 성장만 있다‘고 합니다. 초록, 하양, 황금, 보라, 분홍, 주황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원로들은 이번 삶에서 설정했던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스스로 깨닫도록 질문을 던지고 조언합니다. 영혼은 여기서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7 영계의 도서관
영계 도서관에서 자신의 삶을 보는데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도서관의 책에서 힘을 흡수합니다. 도서관의 기록으로 현재의 삶에서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8 삶의 선택
지구에서의 몸을 선택하는 것도 영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다음 생애를 앞두고 새로운 삶을 어떤 과정으로 이끌지 결정합니다. 내려오기 전에 삶의 시나리오를 미리보기합니다. 부모, 국적, 신체적 조건, 성별, 삶에서 겪게 될 주요 시련과 사건들을 미리 검토합니다.

9 여행자와 방문자
지구에 오는 영혼은 다양한 영역을 탐험하는 여행자도 있고, 배움을 얻으려는 방문자도 있습니다. 영계에 가면 왜 지구에 왔는지 이유가 밝혀집니다. 아. 이건 영화의 결말를 미리 아는 것같습니다.

10 영혼의 발달과 전문적 직무
영혼의 고급(?) 단계에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마스터, 수호자, 복원자, 변형가, 치유가, 고조 마스터... 심지어 게임 키퍼도 있습니다. (만화 천지창조 디자인부인가요) 배워야 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지구에 지식을 나누기 위해 온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11 LBL 최면요법의 영향
세션을 받고 나면 대부분 일체감을 느끼게 됩니다. 영계에서의 경험을 회상하고 자신의 영적 정체성을 확인하며 근본적인 전환을 겪게 됩니다. 의식이 확장되고 지상에서의 삶을 명확하게 보게 됩니다.

죽음은 무섭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죽은은 과정 중에 일부라는 것을 믿게 됩니다. 현실에서의 두려움과 공포를가 해소되고 수천 건의 데이터로 배움에 집중하게 됩니다. 죽음은 육체라는 옷을 벗고, 원래 속해 있던 고향인 영계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영계에 심판이나 형벌은 없고, 사랑과 이해, 나를 이끌어주는 안내자들과 먼저 떠난 사랑하는 존재들을 만납니다. 그렇게 보면 이제 삶을 고통과 불확실성으로 보지 않게 되며, 지상의 하루가 영혼의 성장을 위해 신중하게 계획된 배움의 장임을 인식합니다.
영혼은 태어나기 전에 선택의 공간에서 자신의 영적 진화에 필요한 시련과 과제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시나리오를 구성합니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환경이나 고통은 나에게 자비, 인내, 용기를 배우는 과목입니다.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책에 소개된 영혼 그룹, 영계 도서관, 영혼의 전문적 직무, 원로들, 평의회 등 구체적인 영계의 모습은 지금 나의 정체성과 영혼의 성숙 단계를 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왜 특정한 분야에 강한 열정을 느끼는지, 왜 특정한 사람들에게 끌리는지, 내가 가진 타고난 재능과 성향이 영계에서의 어떤 활동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지구에서 어떤 소명과 목적을 가지고 왔는지 LBL 연구를 받아봐야겠습니다. 사실 책에 소개된 훈련으로 (무려 19개나!!) 명상을 해보면 알 것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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