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뭔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12일을 기다려서 드디어 구입.
알라딘의 칼라전자책 크레마C를 구입했습니다. 칼라기기는 처음인데 이 칙칙한 색이 왜 이리 반가운가요. 칼라는 굉장합니다. 눈으로는 칙칙한데 사진을 찍으면 좋아보입니다.
알라딘에서 그간 구입했던 1119권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칼라의 장점이 있습니다. 책의 표지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예전 흑백이북기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각입니다.
만화책 78권 다운받았더니 26기가 사용했네요. 운동하러가면서 780권 전부 다운받아라 했는데 10분후 슬립모드로 해놔서 10분간 60여권 다운받았습니다. (이녀석 융통성이 없습니다. 원칙주의자)
다운속도는 괜찮습니다.십분만에 만화책 70여권을 받았으니까요.
저는 6인치 기기에서 기변한 거라 별 차이갸 없을 줄 알았는데 체감은 1.5배 느낌입니다. 칼라라 그럴까요.
책 안의 사진이 보입니다. 흑백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각입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