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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으로 주식투자하는 법
백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네이버에서 증권정보를 얻고 투자방법도 구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증권사의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너무 많습니다. 프로그램을 열면 로그인화면이 나오고, 아이디야 저장해놓지만, 공인인증프로그램을 통과하고, 매일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그거 다운받는 것을 지켜보다보면 주식을 사려는 욕망이 시들어버립니다. (아니, 그러면 좋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들어가보면 증권사가 하고 싶은 말을 매일 한번씩 봐야하고, 두번다시 안보기를 체크해야 합니다. 어제 프로그램을 닫기 전에 열어놨던 화면들이 주루룩 뜹니다. 내 주식정보를 보면 마이너스 일색. 의욕상실, 욕망분실입니다. 왜 이렇게 바보같이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보안때문이겠지요. 자기네들의 보안 염려 때문에 고객을 미칠 지경입니다.
그런 아쉬움이 가득한 지금, 네이버에서 증권정보를 볼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아주 탁월한 발상입니다.
로그인은 한번 해놓으면 몇달동안 계속 붙어있지, 뭔가 업데이트되었다고 프로그램을 지맘대로 종료하지도 않습니다. (증권프로그램은 저녁에 켜놓으면 아침에 프로그램이 밤사이에 변동되었다고 혼자 알림을 보내 끄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켜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귀찮아서 끄면 또 아이디, 인증서로그인... 가끔 틀리면 5번 이상 틀리면 너 다시는 이용못해 하는 협박도 합니다.)
하여튼, 네이버로 주식을 보면
주요 뉴스도 쉽게 보고,
투자 정보도 알 수 있고,
미국 증시 상황도 확인합니다.
종목토론은 하릴없는 사람들의 푸념과 비방 뿐이지만 가끔 들어가보면 위로도 받고 안심도 됩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들이 있어 이 책을 읽고 바로 인터넷의 홈을 네이버 증권으로 고정해놨습니다. 아침에 브라우저를 켜자마자 (로그인도 안하고) 최신 뉴스를 확인합니다.
네이버 증권으로도 검색과 종목발굴이 가능한지도 이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그저 가장 많이 검색되는 종목만 봤는데, 틈새시장의 숨은 주식을 찾는 방법도 살짝 알려줍니다.
3장 기본적 분석과 4장 거시경제 분석, 5장 기술적 분석 등은 잊고 있었던 주식의 기본들을 다시 되새기며 다시금 급등주를 찾아야겠다는 의욕을 일으켜줍니다. (아. 에코프로도 60만원선에 있을 때를 보여줍니다. 그때도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6장은 조건검색을 통한 종목 발굴입니다. 그래프나 조건검색 역시 증권사의 전용프로그램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사실 프로그램은 네이버가 더 기술력이 있겠네요. (회사에 프로그래머만 몇명이겠어요. 증권사야 외주로 맡길테니 업그레이드도 늦겠지요)
이래저래 증권사 프로그램보다 네이버 증권이 몇 수 앞서는 것같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증권 이용법을 설명하면서 온갖 주식관련 용어들도 알려주니 다시 공부가 됩니다.
네이버로 증권정보도 알 수 있었고, 어떤 분야이든지 다른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는 발상은 (저처럼 틀에 박힌 사람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주식투자
#네이버증권으로주식투자하는법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