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aS(자스)의 충격 - 위드 코로나
닛케이산교신문 엮음, 노규성.박세정 옮김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XaaS(자스)의 충격
위드 코로나
닛케이산교신문 (엮은이), 노규성, 박세정 (옮긴이) 광문각출판미디어 2022-11-03

직원들의 출퇴근에 대량 수송하는 대중교통 기관은 피하고 싶은데, 1명밖에 태울 수 없는 택시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기업의 고민. 그렇다면 소수 인원이 합승하는 방식이라면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4월부터 거래처 등에 홍보를 시작했다. 예상은 적중, 총 10개 기업의 참여를 얻어 6월 1일부터 개시했다.
참가 기업 사원들로부터 받은 사전 예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배차 경로를 짠다. 루트에 따라 여러 택시회사로부터 단시간 렌트를 받아, 매일 아침 5~10대를 운행, 공항 픽업으로 이미 실적이 있는 시스템을 사용해 출근길에 필수적인 ‘시간도 정확하다고 호평을 받아 문의가 늘고 있다. 향후에는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문의가 많은 자택까지의 픽업 서비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15p.
이거 기막힌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나라도 도입되면 바로 이용할 것같은데 법적으로 문제없을까요. 괜히 타다금지법같은게 생겨 안되지 않을까요.
19일 신문기사에도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03970?sid=101

그리고 6명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일본도 규제나 제한이 있어 기업들은 서비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쉽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같이 왜 이런 좋은 걸 하겠다는데 규제로 막혀있는건가 걱정을 합니다. 서비스로서 모빌리티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 이권단체들과 사회가 도움이 안되는군요.

하지만 좌절하지 않습니다. 토요타의 마이루트, 커넥티드 시티, 헬싱키의 윔, 싱가포르의 윌러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2, 3장에서는 모빌리티는 전부 이야기합니다. 퀵보드, 공유자전거도 나옵니다.

자전거까지 이야기했으면 이제 더 할 이야기가 없지 않아 할 때에 4장은 as a service, 서비스로 재미있는 비즈니스를 소개합니다.
공기를 판매하는 다이킨의 공조제어기술.
베어링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본정공의 베어링닥터.
건설기계의 빅데이터를 모으고 24시간 체크하는 히타치건기의 콘사이트.
골판지와 포장기계를 같이 판매하는 오지HD. 하. 이건 우리도 도입하고 싶네요. 매번 택배 포장하려면 부족하거나 남는 공간이 아쉬운데 자동포장으로 딱맞게 택배박스가 만들어집니다.

다 읽고나서 보니 신문기사의 특집코너들을 모아놓은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시보니 일경산업신문에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신문들도 최근 이런 식의 책들을 만드는 것같은데 꽤 괜찮은 시도인 것같습니다. 경제신문은 매일 많은 양의 기사들이 만들어지니 몇달에 한번씩 분야별로 묶음책이 나오면 사볼 것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