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페르마를 만났다...
이 천재는 160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책에 따르면 정말 수학을 취미로 즐긴 사람같다...부유한 가정환경에 안정되고 시간많은 좋은 직장에...
수학이라는 고상한 취미를 가졌으니. 참 부럽다...
책은 제목과 같이 약수와 배수를 다루고 있다...
뭐 약수와 배수정도는 다 아는 이야기지뭐.. 하겠지만..
삼각수와 사각수는 아시는가?
그럼.. 1,5,12,22... 이렇게 이어지는 수는? 오각수이다..
나름 학창시절 수학을 잘했던 나이지만, 이런 용어는 몰랐다..
더 몰랐던 용어는
완전수 와 우애수...
가장 작은 우애수는 220과 284라고 한다...
역시 이 책은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책이다.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