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1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5
김화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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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페르마를 만났다... 

이 천재는 160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책에 따르면 정말 수학을 취미로 즐긴 사람같다...부유한 가정환경에 안정되고 시간많은 좋은 직장에... 

수학이라는 고상한 취미를 가졌으니. 참 부럽다... 

책은 제목과 같이 약수와 배수를 다루고 있다... 

뭐 약수와 배수정도는 다 아는 이야기지뭐.. 하겠지만.. 

삼각수와 사각수는 아시는가? 

그럼.. 1,5,12,22... 이렇게 이어지는 수는?  오각수이다.. 

나름 학창시절 수학을 잘했던 나이지만, 이런 용어는 몰랐다.. 

더 몰랐던 용어는  

완전수 와 우애수... 

가장 작은 우애수는 220과 284라고 한다... 

역시 이 책은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책이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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