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는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잔디^^그리고 친구가 이상하다고해도 상처받지않는 잔디는 친구가 많이 생긴다~ 당당한 잔디도 너무 귀엽지만 그림이 정말 귀여워서 보고 보고 또 보고 웃음가득 그림책이었어요^^ 덕분에 아들도 뽀글이 가발 쓰고 한참을 까르르 재밌었네요 ㅎㅎㅎ도서는 업체에서 제공받았어요
귀여운 그림의 표지부터 눈길을 끄는 그림책인데 내용도 연필들의 시점해서 아주아주 재미나는 이야기였어요. 연필들이 힘이 빠지는 이유, 검정연필이 나타난 이야기, 연필의 하루살이까지 ㅎㅎ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해서 글밥이 많음에도 아들도 열심히 엄마랑 함께 읽었어요~ 4B연필의 등장으로 자기 연필은 먼지도 궁금해하고 끄적끄적 그려보기도하며 즐거워했어요책은 업체에고 제공받았어요.
처음 책을 보자마자 그림책처럼 이뿐 표지에 반해서 펼쳐보니 정말 다양한 재료와 활동들이 가득해서 매일매일 미술놀이만 해도 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숲속친구들을 정말 간단한 기법들로 그려놓으셔서 또 한번 반하며 아들과 살펴보며 어떤 동물을 그려볼까 고르는 재미도있었어요~그렇게 고른게 포크지네였는데 포크로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했지만 지네같아 보이지는 않았네요 ㅎㅎㅎ 금방 끝나는게 아쉬워 도화지에도 포크로 그림을 그려봤는데 칫솔로 바다도 그리며 평소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덕분에 미술활동이 더 다양하고 재미있어 질듯합니다.도서는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았어요~
좋은 기회로 접한 그림책인데 표지의 공룡그림부터 너무 귀엽고 친근한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이 유치원 첫등원을 하면서 벌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너무나도 재미나게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들이랑 같이 보면서 즐겁게 봤어요~ 낯설고 긴장되는 모르는 상황을 선생님과 친구들이 공룡이나 동물로 보였다는 설정도 너무 귀여웠고 좋았네요^^덕분에 아들이랑 재미나게 읽고 아들의 불편한 등원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었어요^^도서는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지만 덕분에 섬세한 그림들을 큼직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자연과 어우러진 엄마의 모습, 자연물 엄마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요~사실 어릴때는 잘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이제 아들을 키우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인데 그걸 그림책 속에서 찾아서 좋았어요.그림속 엄마는 칼든 모습, 새장에 갇힌 모습, 날아가는 모습 등등으로 표현되었는데그중 칼을 들고 있는 엄마가 제일 멋있어서 좋다는 아들덕분에 한참을 웃었네요~책은 업체에서 제공받았지만 찐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