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는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잔디^^그리고 친구가 이상하다고해도 상처받지않는 잔디는 친구가 많이 생긴다~ 당당한 잔디도 너무 귀엽지만 그림이 정말 귀여워서 보고 보고 또 보고 웃음가득 그림책이었어요^^ 덕분에 아들도 뽀글이 가발 쓰고 한참을 까르르 재밌었네요 ㅎㅎㅎ도서는 업체에서 제공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