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글쓰기 - AI와 일하는 직장인을 위한
송숙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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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최소한의 글쓰기] 입니다.


송숙희 작가는 AI 시대 직장인에게 가장 실용적인 무기를 쥐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입니다. 그녀는 하버드식 'O.R.E.O. 공식'을 통해 AI가 완벽히 이해하는 논리적 사고법을 전파합니다. 문장력 고민은 덜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그녀의 '최소한의 글쓰기'는 스마트한 직장인의 필수 생존 전략입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장.국제기구는 왜 당신의 글쓰기에 개입하는가 

2장.누구나 쉽게 쓰고 빠르게 반응하는 4가지 법칙

3장.독자에게 맞춰 써라

4장.한눈에 읽도록 써라

5장.단번에 이해하게 써라

6장.곧바로 행동하게 써라

7장.직장인의 문서는 성과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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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글도 써주는데, 굳이 내가 글쓰기를 배워야 할까?" AI 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직장인이 한 번쯤 품었을 의문입니다. 보고서 작성부터 이메일 초안, 심지어 아이디어 기획까지 AI가 순식간에 해내는 세상에서, 인간의 글쓰기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송숙희 작가의 신작 <AI와 일하는 직장인을 위한 최소한의 글쓰기>는 이 질문에 대해 단호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AI 시대일수록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자, 리더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책은 단순히 'AI를 활용해 글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매뉴얼이 아닙니다. 오히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제대로 부리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사고력(Thinking)'과 '질문력(Questioning)', 그리고 이를 구조화하여 전달하는 '글쓰기 역량'의 본질을 파고듭니다.

저자는 AI를 '똑똑한 비서'에 비유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비서라도 상사가 명확한 지시(Prompt)를 내리지 못하면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것을 논리 정연한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결국 '글쓰기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OREO(오레오) 공식'의 재발견입니다. 저자의 전작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에서 소개되었던 이 공식(Opinion-Reason-Example-Opinion)은 AI와의 협업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AI에게 막연하게 "보고서 써줘"라고 하는 대신, OREO 공식에 맞춰 "나는 A라는 의견을 주장하고 싶어(Opinion). 그 이유는 B이기 때문이야(Reason). C와 같은 사례를 포함해서(Example), D라는 결론을 도출해 줘(Opinion)"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할 때, AI는 비로소 우리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상의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또한, 이 책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인 '통찰'과 '공감'을 강조합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입니다. 저자는 AI가 초안을 작성해 주더라도, 그것을 다듬고 자신의 관점을 더해 '나만의 글'로 완성하는 편집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임을 역설합니다.


책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도 제공합니다. 챗GPT, 클로드, 뤼튼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들의 특징과 활용법부터, AI를 이용해 기획서, 보도자료, 이메일, SNS 콘텐츠를 작성하는 구체적인 프롬프트 예시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AI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할루시네이션)"는 점을 경계하며, 팩트 체크와 윤리적인 글쓰기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도 돋보입니다.


<AI와 일하는 직장인을 위한 최소한의 글쓰기>를 덮으며, 저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대신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AI는 우리의 글쓰기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확장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주는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단, 그 파트너와 제대로 소통하고 리드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를 맞이하여 막막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글쓰기가 어떻게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친절한 가이드이자, '생각하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며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필독서입니다.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 서핑하듯 즐겁게 일하고 싶은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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