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 왕초보도 쉽게 낙찰받고 명도하는 ㅣ 처음공부 시리즈 7
설춘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입니다.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재테크가 열풍을 불었죠. 저 또한 관심갖기 시작한게 바로 그 시기입니다. 오늘 책은 경매 관련 책입니다.
실제로 경매를 진행해본적은 없으나 이렇게 책으로 그리고 유투브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참여해서 재테크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이책의 저자는 역시나 재테크 전문 투자자 겸 강사로 활동하는분이십니다. 이런 책은 항상 투자자 그리고 강사 를 겸직하시는분이 아무래도 본인의 결과를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신뢰가 쌓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책까지 출간하는거 같습니다.
책의 목차 아래와 같습니다.
1교시
경매 물건의 지역분석과 물건분석
2교시
경매 절차
3교시
주택임대차보호법 vs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4교시
권리분석
5교시
대출
6교시
경매의 하이라이트, 입찰절차
7교시
명도절차
8교시
세금
이책은 1교시부터 읽어야 하는것이 명확한 책입니다. 분석 부터 하고 절차에 맞게 진행하면서 법도 알아야 하고 낙찰이 되면 명도를 진행하고 세금까지 내야 8교시가 끝이 나는 목차 입니다.
그중 오늘 서평은 아파트 관련 된 내용하고 대출 관련 내용 중심으로 서평하고자 합니다.
-
이책이 아무래도 투자자겸 강사분이 쓰신 책이다보니 책에 내용도 강의 교재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표 등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신 책이라 읽기 전부터 이 책에 대한 매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매 프로세스 그리고 경매 절차에 대해서 순서대로 나열한 내용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건 당연하지만 진행전에 이렇게 책으로 간접 경험하는것 또한 투자의 시작이고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체크리스트도 시작부터 첨부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경매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내용 잘 참고해서 공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책 초반에도 설명한거처럼 우리나라 많은 거주의 형태는 아파트 입니다. 선호도 또한 가장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경매 물건 또한 많은것도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를 분석할때 어떠한 포인트로 분석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설교수TIP 으로 핵심도 설명해주셨는데 아파트의 가격 상승의 기본 3가지는 역세권 그리고 대단지 그리고 신축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약간의 부동산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이 책 읽기에 상당히 수월할것 입니다. 초반에는 빠르게 속독 과 TIP 중심으로 읽고 경매 실제 참여할때 다시 정독하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나온거 처럼 투자의 요소로 볼때 특이한것 보다는 보편적인 물건..누가 봐도 물건이 중간이어야 매도 또한 세줄때의 장점이 있다는 내용도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내가 살고 싶으면 남이 살고 싶은건 마찬가지 입니다.
이책의 매력포인트 가 있다면 바로 실제사례가 잘 나와 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Q&A …는 정말 수업이 연상되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 책입니다. 아마도 경매전에 이책을 읽으시는분이라면 빨리 입찰을 진행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날거 같습니다.
-
물건분석은 경매의 기본이라고 한다면 이후에 중요한건 대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출의 조건 과 상환에 대한부분 그리고 최근 대출의 경향과 신용관리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대출은 책의 내용을 떠나서 경매에서 가장 핵심중 핵심이며 나중에 낭패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해야하는 파트 라 생각합니다.
-
이전에 강의를 들었을때 보면 입찰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들…실수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 책은 절차 부터 실수에 대해서까지 낱낱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게되면 끝까지 읽어야 경매가 완료되는 책 입니다. 재테크 가 이제는 필수가 되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 경매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책을 통해서 기본기를 쌓은후 경매에 참여하여 부의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