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를 만드는 사람, 홍보인의 일 쏘스 시리즈 8
송나래 지음 / 북스톤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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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은 서평쓰기 컨텐츠로 왔습니다.


서평쓰기 진행할 책 제목은 [101%를 만드는 사람,홍보인의 일] 입니다


송나래 작가님의 경우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찐 홍보인 으로서 현재 대웅제약 홍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자 홍보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이첵 또한 실무자의 메뉴얼 같은 느낌의 책을 쓰시려고 노력하신거 같았습니다 ^^


말과 글로 관계를 설계하는 사람....홍보인을 표현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문장 같습니다.

그들의 일은 말과 글로 시작해서 말과 글로 끝이 납니다.


비단 홍보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기도 하지만 홍보인의 말과 글은 힘이 있는것이 다르죠

그래서 이책이 더 기대되는건 바로 홍보인의 실무자로서 업무의 방향 설정 과 그 업무의 무게감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책의 구성은 파트4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홍보인의 기본기 글쓰기 기획력 실행력


세부 소제목 또한 대략 내용이 연관될만큼 디테일하게 작성하여주셔서 역시 홍보인의 목차인가? 싶을 정도로 글쓰기에 강약 조절이 잘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앞부분에 나온 내용은 홍보인의 기본은 질문하기 부터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질문을 통해 결과를 만들고 결과라는것이 글로서 나와야 그것이 홍보업무에 골자가 된다는것인데 그 이후에 나온 위 내용은 why 와 what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위 내용은 홍보인 뿐만 아니라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염두에 두고 업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하는지 무엇때문에 하는지 를 생각하면 내가 스스로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게 되기에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함께 해나가야하는 과정인거죠


위 내용은 뉴스클리핑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 또한 이전에 매일매일 데일리 클리핑을 진행해본적이 있기에 위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위 내용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why 입니다. 왜 해야하는지...목적성을 명확히 부여하자는것이죠.


왜...라는것이 명확히 설립이 안되면 실무자에게 동기부여는 당연히 안될것이고 그렇게 진행하면 결과는 과연 만족할만큼 진행이 될까요? 그렇다면 실무자에게 왜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안하고 업무지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빠서? 귀찮아서? 당연히 알것 같아서? ㅎㅎ


생각보다 같은 공간에 있는 내 직장 동료가 나랑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것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 알아서 하길 기대하는것은 안되겠죠? 업무 관계 등 여러가지에 있어서 why 는 어디서든 필요한 단어 입니다.


왜..일하시나요? 만약에 답하기 어려우시다면 지금 한번 생각해보고 정리해나가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오늘도 재밌는책 잘 있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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