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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 숫자를 넘어 고객의 마음을 읽는 데이터 마케팅의 모든 것
백승록 지음 / 갈매나무 / 2023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쓰기 책은 [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입니다
마케팅과 데이터는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책의 저자는 현업 만 25년 근무하신 전문가로서 현재 기업의 컨설팅과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하시는분 입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부-이것이 데이터 마케팅이다.
1장 왜 데이터 드리븐 인가?
2장 데이터는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하는가?
2부-빅데이터 대홍수에서 마케터로 살아남기
3장 쏟아지는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4장 고객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찾아라!
3부-소비자를 VIP로 만드는 마케팅의 진화
5장 그로스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과 무엇이 다를까?
6장 데이터 관리 플랫폼, 인사이트의 폭을 넓히다.
7장 퍼포먼스 마케팅의 혁신을 꿈꾸며
8장 크리에이티브가 데이터를 만났을때
4부-데이터는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9장 마케터의 데이터 활용 능력은 조직문화가 좌우한다.
10장.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과의 신뢰다.
혹시 마케터 관련 업종에 근무하는분이라면 오늘 서평책의 목차를 보면 감탄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5년의 실무경력을 갖고 계신 작가님 정도만이 풀어낼수 있는 마케팅과 데이터에 관한 이야기로 책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오늘 서평은 1장 과 3장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리뷰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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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가요? 제조업체 이신가요?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마케팅은 무엇인가요?
제조업체에 머물것 인가요? 처음부터 너무 핵심을 찌르는 제목이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일부 기업만 브랜드가 되고 고객들한테 사랑받습니다. 마케팅도 같은 맥락인거 같습니다. 기업들이 마케팅을 합니다.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마케팅을 하지만 브랜드가 되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정량적 측정을 하라고 말합니다. 피터드러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측정할 수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마케팅은 측정에 대한 포커스가 있는 1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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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단순히 팩트…그러나 그 팩트 또한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데이터는 현상일뿐이고 실제 마케터가 해야할 일은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데이트를 통한 해석력과 예측력이 필요한것이죠.
감이 조금 오시나요? 마케터는 단순히 상품을 팔기위한 액션만 취하는것이 올바른 마케터의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흐름을 알아야 하는건 기본이고 이 책에서 말하는 분석력 인사이트 를 도출하는 능력도 필요한것이죠.
데이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지고 그에 따른 인력풀은 상당히 얇습니다. 관련된 업무를 하는 이라면 한번 정독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엔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