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는 팀장의 완벽한 리더십 - 존경받는 리더의 리더십 인사이트
유경철.이인우 지음 / 천그루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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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의 서평 책은 [성과를 내는 팀장의 완벽한 리더십] 입니다. 


사람 이라면 누구든지 리더가 됩니다. 팀장이라는 타이틀은 회사에서 주어지는 대표적인 타이틀이라고 할수가 있고 리더라는것은 학창생활에서는 반장이 될수 있을것이며 대학에서는 과대표 또는 조별 과제에서 조장 이 될수도 있을것이며 기업에서는 팀장 과 임원 또는 대표로도 불리는것이 리더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 입니다. 기업 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두분이 쓰신 책이며 목차를 통해서 이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Part1.리더의 역할과 책임 

리더십은 리더의 영향력에 대한 타인의 평가이다. 따라서 리더는 핵심역량을 갖추고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Part2.리더의 신뢰

리더와 구성원 간의 첫 번째 조건은 신뢰형성이다. 신뢰 없는 리더십은 의미가 없다.

Part3.리더의 조건 

인정은 리더에게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동력이 된다. 인정받는 리더의 조건을 알아본다. 

Part4.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리더는 구성원이 말한 것을 잘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여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완벽한 소통이 필요하다.

Part5.리더의 세대 공감 

리더는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세대 공감 리더십이 필요하다.

Part6.리더의 동기부여 

리더는 구성원들의 내적 동기부여를 끌어내고 그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성과 창출을 해야 한다. 

Part7.리더의 성과관리

리더는 구성원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Part8.리더의 질문

리더는 중립적 질문을 통해 구성원의 참여와 몰입을 유도해야 한다. 

Part9.리더의 피드백

리더와 구성원이 서로 진심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 행동이 강화되고 성과로 이어진다.

Part10.리더의 코칭 

리더는 코칭 질문과 GROW 대화모델을 통해 구성원의 성장과 성과 향상을 이끌어야 한다. 

Part11.리더의 변화관리 

리더는 변화를 추진하는 혁신추진자라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혁신해야 한다.

Part12.리더의 권한위임

리더의 합리적인 권한위임은 구성원들에게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해주고, 결국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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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이 현실적인 리더십에 관한 지침서 역할을 하지만 저는 오늘 두가지 꼭지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1.인정받는 리더의 특징 8가지

-안정감을 주는 리더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정리해 주는 리더

-업무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하는 리더

-업무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한 리더

-심리적 계약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리더

-솔선수범하는 리더

-먼저 이겨놓고 싸우는 리더 


최고의팀은 무엇이다른가 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내용은 바로 인정받는 리더의 특징 첫번째에 해당합니다. 바로 안정감을 주는 리더 이면서 그런 리더의 팀은 더 크게 확대하면 그러한 회사는 최고의 회사가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안정감을 받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첫번째 직장이 그러했던거 같습니다. 리더라고 하면 팀장 도 리더지만 더 나아가 회사의 대표 와 임원등 또한 리더 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8가지 특징을 생각해보면 각각의 다른 특징을 가진 여러명의 리더가 생각이 날정도로 저에게는 안정감을 주었던 회사 였던거 같습니다. 혼자서 모두 가져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가지 특징중 각자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요소들은 노력으로 채워나가면 좋은 조직 좋은 리더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2.MZ세대의 특성이해 

‘나 때는 말이야’-과거를 말하지 말라!

합리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싶다

워라벨은 기본이다.

나의 사생활을 침범하지 말라

MZ세대의 핵심 키워드는 ‘성장’

긍정적인 조직문화에서 즐겁게 일하는 일잘러

공정하지 않은 리더와 조직은 신뢰할 수 없다. 

‘꼰대’는 물러가라


세대간의 갈등은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유독 MZ 세대들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코로나가 기업의 체질부터 문화 그리고 일하는 방식등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왔는데 거기에 세대간의 대립 또는 갈등이 더해져서 이런 유례 없는 이슈들이 많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조직에서도 신규채용시에 항상 화두가 되는것이 바로 MZ세대들의 근무를 어떻게 봐야할지에 대한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위에 열거한 특성에 대해서 기성세대에서는 갸우뚱하는 그런 포인트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기성세대가 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MZ 세대들을 어떻게 조직에서 받아들이고 그들의 업무 역량을 극대화 시키느냐가 회사의 성장에도 중요한 요소가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MZ세대들은 기존의 회사라는 시스템을 거부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더라도 오래가지 않아 퇴사를 하고 본인들의 일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의 문제도 아니고 이러한 MZ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게 조직이 탈바꿈하여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꼰대의 유형에 대한 입니다. 이런 사람은 되지말길 다짐하여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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