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을 1년 가까이 운영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이어가진 못했지만...30-50명이 모이는 모임의 운영진만 해보았지 소규모 10명 이하의 모임을 시작부터 종료할때까지 이끌어 본적이 없기에 함께하는 멤버를 섭외 해보려고도 하는 노력도 해보았지만 실제로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지속적으로 모임을 진행하다보니 책 내용처럼 소수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모임의 주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던것입니다.
커뮤니티에는 사람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시작할때 세워놓은 커뮤니티의 미션에 어긋나지 않게 운영이되고 그 미션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세상에 큰 변화가 오면서 커뮤니티의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누구는 다시 오프라인이 살아날것이며 온라인은 어려운상황에 직면할것이다 등등 또는 반대로 더 견고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형성될것이다 등등
그러나 중요한 한가지는 인간은 절대 혼자 살수 없다는 사실! ^^
이 책은 커뮤니티에 관해 심도깊게 다룬 책 입니다.
내년에는 다시 커뮤니티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