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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kg이다 - 100kg 비만 여성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키는 이야기
작은비버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3월
평점 :



나는 과체중인편은 아닌데 동생이 과체중이다.
동생도 원래는 과체중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야식이 습관화되다보니 과체중이 되어
지금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예전에 나도 2~3킬로를 어떤 이유로 빼고 싶어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어서
살을 뺀다는 것이, 음식조절을 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단기간이었고 동생을 이해하고 다른 관점에서 상황을 바로보고 싶어서
이책을 일게 되었다.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워지고 서구화되어가는 문화가 있지만
여전히 한국사람들은 외모에 관심과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뚱뚱하다는 것은 게으르다는 것과 연관되어 사람을 조금 부정적으로 보게 한다.
그림들은 인스타에서 인기글이 되어 몇번 본적이 있는 그림이라서
더욱 친근감을 가지고 볼수있었다.
주변에 뚱뚱하다고 볼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생활을 할때
상처가 되지 않게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내가 배려라고 한 언행이 간접적으로 상처가 됐을수도
있었겠구나 싶은 부분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조언이라고 하는 것을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본 글귀에 초대받지 않은 조언은 조언이아니라고 했다.
외국이들을 보면 과체중인데도 원하는 옷을 입거나 원하는 스타일을 하고
자신있게 다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그 자신감이 부러웠다.
나 자신에게 결핍되는 것을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고 싶었다.
우리나라의 과체중인 사람들도 삶에서 위축되는 순간들에서
당당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