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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의 힘 - 모두가 따르는 틀에 답이 있다
미타 노리후사 지음, 강석무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평점 :
평범한것이..어찌보면..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남들보다 특출나고 개성있다고..다 행복하고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무엇보다..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삶대로..인도받되..평범함을 바탕으로 기본으로 살아가야 개성이라는것도 발휘 될 수 있다.
모두가 따르는 틀에 답이 있다. 세상에는 성공에 필요한 틀이 있다.
개성과 재능보다는 준비된 틀에 맞추면 된다.
오히려 어중간한 재능은 방해가 될 뿐이다..맞다..이것저것 다 잘하는데..특출나게 잘하는게 없다면..차라리 한가지를 잘하는 사람보다..못할것이며..오히려 밥도 제대로 못먹는 인생이 될 수있다..그래서 한가지 일에..충실히 하면서..한가지 재능에 집중하면서..나머지..것들을 준비하고 한걸음씩..나간다면..평범함이라는 기본속에서..개성과 재능이 더 빛을 발할것이며..진정항 멀티플레이어도 될 수 있을것이다.
성공의 지름길은 틀을 익히는데 있다..일의 실수나 완성이 잘안되는 이유는 90프로가 기본인 평범함의 기본이란 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2002년 월드컵때..히딩크감독의 4강신화는 바로 평범함인 체력이란 틀을 계속해서 닦았기에 가능했다...체력이라는 기본틀을 무시하고..전술과 개인기만 고집했다면..과연..그런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그래서 기본틀의 평범함이 중요하다..개성있고 잘하는 사람들이나 운동선수가..반짝하고..그다음 빨리 잊혀지는 이유가..바로..기본틀을 무시하고 재능만 개성만으로만..할려고 하니까..그렇게 된것이다.
지금까지의 입고 있던 옷을 버려라..헌옷을 버려야 새옷을 입을 수 있다..
집에 있는 헌옷들을 버려야..새옷도 사고 새옷이 생기듯이..내 안에 있는 묵은 헌것들을 없애고 버려야한다..나의 오래된 잘못된 각인들..체질들..습관들..버려야 한다..근데 말처럼 쉽지 않다..
사람은..결국..결정적일때..자기의 본모습이 나온다..평상시에는 잘하다가도..환경이 어렵거나..힘들때 더 나온다..그리고 갑자기 환경이나 여건이 좋아져도..자신의 오래된 묵은 문제들이 나온다..
왜 그럴까? 나는 정답을 알고 있지만..너무 길게 설명할 수 가 없어서..아쉽지만..담 기회에..
마지막으로 삶의 분명한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내가 과거처럼 살면 안되는 이유를..평범함이 기본이 되야 하는 이유를..거기에 답이 있다..본인은 잘알것이다..결국은 혼자다..여러사람과 어울리는 모습이 내모습이 아니다..나 혼자 있을때 모습이..바로 당신 본연의 모습이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왜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가? 이 책을 통해서..많은것을 배우고 얻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