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 아닌 선택
디오도어 루빈 지음, 안정효 옮김 / 나무생각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사람이란 완전할 필요가 없다. 이말에 적극찬성 한다.

당장 오늘부터 나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해라..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란 절대 없다. 절대로 말이다.

누구나다가 불완전한다. 우린 태어날때부터 완전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나 스스로가 완전해질려고 하고 완벽해질려고 하고 그러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착하고 바른게 완전한것이 아니다. 물론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완전하다는 의미는 흠잡을것이 0.1%로라도 없어야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아주 방대하다.책페이지도 무려 500페이지에 육박한다.

그만큼 이 책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작가도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주변의 도움과 본인의 깨달음으로 진정한 삶의 선택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이 책의 제일끝 목록은 기쁨이라는 제목이다. 바로 기쁨이 삶의 이유이다.

자신을 증오하고 힘들게하고 결국의 결론은 다 감정이라는 감옥에 스스로를 가둬놓은 것이다.

기쁨이라는 감정은 우리 인생을 밝게하고 몸과맘의 건강을 가져다주며..삶의 의욕을 생기게 한다.

근데 우리는 왜 항상 기뻐하지 못할까..? 그것은 바로 자신을 과대혹은 과소평가하며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세상과 자신을 비교하며 안되는 현실을 힘들어하기에 그런것이다.

결국은 자신은 없고 남들과 세상과 안되는 현실만이 자신을 고통으로 짓누르고 있기에 항상 기뻐할수 없는 것이다.

이제 벗어나야 한다. 과감하게 자신을 실패시킨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태어나자 말자 생긴 그리고 자라오면서 생긴 그 각인 체질들에서 벗어나야 한다.

변화와 개혁은 본인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마음먹기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마음이라는 감정에. 기쁨을 항상 넣어라..환경이 좋은 안좋든..일이 바쁘든 안바쁘든..몸이 아프든 안아프든 돈이 많든 적든..사람이 좋든 싫든..늘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는 감정을 가지며..내마음을 기쁨으로 지키라..그것이 뿌리 내린다면..우리의 인생은 늘 절망이 아닌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뭐가 그리 힘드나? 뭐가 그리 어렵나?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이 책을 통해서 선택을 잘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잘 하다가도 감정이라는 틀에 얽매여서 선택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나 역시도 감정을 조절 못해서 후회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이젠..감정을 잘다스리는 사람이 되어서..남은 인생은 늘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것이다..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어떻게..사는것이 행복한 지에 대한 안내서는 될것이다.

소장하고 한번씩 찾아서 읽을 책임에는 틀림없다. 2권도 나왓다고 하던데..한번 찾아서 읽어봐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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