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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소소한 시간혁명 - 실패만 반복하는 "시간관리 깨부수기!"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실패만 반복하는 시간관리 깨부수기..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시간혁명
나부터가 그렇다..시간관리 좀 제대로 하고싶고..제대로 알차게 보내고 미래를 준비하며 오늘을 충실히 살고싶은데..그게 어디 말처럼 쉽게 되나 말이다.. 잘못된 습관을 이기려면 먼저 무엇이 잘못됐는지 부터 알아야 한다.
정말 나 자신을 돌아보고 환골탈태를 해야한다. 지금까지 어느것도 하나도 제대로 한게 없었다면 독수리의 환골탈태를 배워야 한다.
독수리는 7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발톱과 부리가 안으로 구부러져 더 이상 먹이 사냥이 불가능하다. 날개가 퇴화되어 날기가 어렵다. 여기서 독수리는 선택을 해야한다.
굶어 죽든지 아니면 죽을힘을 다해 다시 한 번 거듭나든지..그러나 새롭게 바뀌는 것읏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바위에 자신의 부리를 쪼아 뽑은 다음 새로운 부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새로운 부리가 나면 이번에는 발톱과 깃털을 뽑는다. 그리하여 5개월의 고통을 견디면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다.
이것으로 독수리는 제2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큰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은 모두가 이런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것이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못이긴다. 고통이나 위기나 문제를 고통이나 위기나 문제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이기는 기회 자신을 다시 살리는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 이기려면 나를 이기는 훈련과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그저 이루어지는것은 없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 이전에 먼저 잘못된 오래된 각인 체질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습관이란 나도 모르게 살아오면서 환경따라 생긴것이지만 그 이전에 각인 체질 뿌리는 오래된 것이기에 습관을 아무리 바꾼들, 뭐 하나 실수를 하거나 넘어지거나 하면 다시 과거의 체질로 돌아가게 되어버린다. 주변에서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그래서 잘못된 각인 체질 뿌리 부터 바꾸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오래된것을 바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이것은 이 책에는 나오지 않는다.. 나의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기는 이 책과 맞지 않아서 그렇다..알아서..자신만의 방법으로 바꾸시길 바란다.
계획이 실패 했다면 실패를 계획한 것이다. 자투리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생각은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그 일을 즐겨라등 이 책에는 우리가 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시간에 대해서 좋은 지침들을 해준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기는 습관을 만드는 시간에 대한 지침들도 해준다.
그레그 에스 레잇은 이런말을 했다.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된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된다. 그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이루어진다..맞는 말이다. 결국 꿈이란 먼저 적고 다시 세부적으로 목표를 정해서 실천을 해나간다면 결국 그 꿈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꿈만 있지 계획이 없거나 계획은 있는데 실천을 못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것을 잘못된 습관이라고 말하며 시간관리를 제대로 해서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자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이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이 책이 가슴속 깊이 나의 각인을 바꾸지 않는다면..그리고 타고난 체질 DNA에 영향을 줘서 체질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그리고 나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뿌리의 좋은 점은 유지해야 하지만 안좋은 점을 뿌리뽑지 않는다면 지속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지금 실천하고 있는 메모가 기억이 되게 하는 부분과.. 새벽시간을 활용하는것도 이 책에 나와 있다. 스티브 잡스가 이런말을 했다..인생은 짧다..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라고..말이다. 우리는 대부분 성공과 삶의 기준이 돈이나 명예등 눈에 보이는것에 다들 집착을 한다..그게 우리의 오래된 잘못된 이 사회의 과거의 가문의 잘못된 각인들이고 뿌리다. 정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내면이 원하는 그것이 정말이고 진실인데 말이데..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말이다.
정말 자신의 길을 가는데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