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감정적으로 일할까? - 직장인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한봉주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것을 지배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생각 그리고 감정이 나를 지배한다.

사람이 나를 지배하는게 아니다..환경이 나를 지배 하는게 아니다..

바로..나는 내 마음에 의해서 내 감정에 의해서 내 생각에 의해서 지배를 당하는것이다.

모든것은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느냐에 달려있다.

 마찬가지로 어떤생각과 어떤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도 달려있다..

자 ~!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갈것인가..?

늘 감정에 휘둘리며 살것인가..늘 감정에 따라서 분노,두려움,불평불만,집착,질투,자격지심,우울등에 좌지우지되면서..살것인가?

이 책에는 감정에 대해서 감정이란 무엇이고..감정을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며,감정을 만드는 뇌의원리와 감정에 대한 편견과 오류등부터 시작해서...왜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일하는지..그리고 결론적으로 감정을 경영하라고 한다..나의 감정을 스스로 위로하라고 말한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화를 내는 건 쉽다.하지만 올바른 상대에게 올바른 강도로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목적과 올바른 방식으로 화를 내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잃어버리는것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감정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고 황홀감에 도취시키기도 한다.또 실패를 안겨줄 때도 있고 성공을 가져다 줄 때도 있다.정말이지 우리는 감정의 힘을 부인할 수 없다..

감정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건강도 잃게 되고 인간관계도 잃게 된다.

내 안에 나도 모르는 괴물 분노를 통해서도 잃어 버리는 것이 더 많다..성경에도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고 해가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하셧다..

바로 분노라는 괴물을 통해서..사람들에게 피해도 주지만 바로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감정을 빼고 사실만 전달하는 사람이 되자..특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을 할때..말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감정을 위로하라.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감정의 주인이 되자.

나쁜 감정이란 없다..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감정의 주인이 되자..끝까지 완독하다보면..뭔가..느끼는게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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