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 큰 생각

작은 책 큰 생각 -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참 좋은 인생으로 살아갈수 있다면
김옥림 지음 / 서래Books / 2015년 6월

이쁜 책표지와 이쁜제목이 와닿는 작은책 큰생각..나와같이 믿는 신앙인이 쓰신 책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봤다.

한 번뿐인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 여러 좋은 가르침과 내용들이 들어있다.

아름다운 인생으로 살아갈것이냐 아니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아무리 좋은 글이나 조언이라도 실행하거나 실천할 마음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는 무용지물이 될수 밖에 없다.

수 많은 책 내용들 중에서..나는 '지금 하는 내 생각이 새로운 나의 삶을 만든다.' 이 주제의 내용들이 가장 많이 와닿았다.

믿는 사람이기에 기도하는 마음의 바람직한 자세 를 읽어보면 기도할때는 특히 마음을 다해서 집중을 해야한다.자기 삶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뤄달라는 요구사항의 기도보단 철저하게 나자신을 내려놓고 내가 바라는것의 기도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라는것보다 더 좋은것을 예비해놓으시고 주신다..이런 믿음이 필요하다.

운명은 그 사람 성격으로 만들어진다.생각이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격이 되며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되는 것이다.

결국 운명은 그 사람 자신이 만든것이다..작가의 말에 공감은 하지만..

덧붙여서..그 사람이 과거에 하고 있는 생각이 오늘의 자리로 인도했고 평소에 듣고 읽고 보는것이 각인이 되어서..그사람의 말과 행동 습관을 만든것이다..그래서 사람은 무엇을 보고 읽고 듣느냐가 정말로 중요하고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영향을 많이 받게된다..지금 주위를 둘러보라..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군가? 그사람이 바로 당신이다..싫은가? 그러면 바꾸어라..원하는 모습으로

인생은 결국 그 사람에게 들어있는 각인으로 끝나게 된다..성공한 연예인들 성공자들의 끝이 왜 그럴까? 밖으로 비추어지는 모습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혼자있을때의 참모습..바로 각인된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그래서 그사람의 모습은 혼자 있을때 모습이  진정한 참 모습인것이다..

이렇게..안좋게 운명적으로 끝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바로 각인을 바꾸는 것이다..나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깊숙히 박혀있는 어릴때 부터지금 어른이 될때까지 쌓여온 그 각인..거기에다가..다른것을 집어 넣어야 한다..비우면 안된다..비우고 집어 넣어야한다..나는 신앙인이기에..거기에..하나님말씀 성경말씀을 집어 넣는다..그러면 그말씀이..마음으로 새겨져서..나의 오래된 잘못된 각인들이 하나둘씩..바뀌어지게된다..

인생을 방해하는 걱정과 근심.. 몸과 마음은 하나다.라는 내용을 보고서..느낀점은..

잠언에 이런말씀이  두 가지가.있다.

무릇 지킬만한것중에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생명의 근원이 이에게서 남이니라..

그리고..또 하나의 말씀은 그것은(말씀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결국 우리 인간의 몸은 창조될때부터..몸과 마음이 하나로 되어서 창조 되었다..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동물과는 다른 존재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마음을 지켜야 한다..근심과 걱정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한다..안그러면..화병 스트레스등이 우리 몸을 상하게 한다..

말씀에 있듯이..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근데..잘안된다..왜? 내가 살아있고..인간자체가..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근본문제속에 빠져서..모든게..염려꺼리고 근심꺼리다.. 더 깊게 쓸려니..신앙적으로 깊어지니..이만 줄인다..

이 땋에서의 삶..어떻게 살래요? 이 책을 보면서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시고..마음에 새길것은 새기세요..마음에 새긴것은 절대로 안변한답니다..즐거운 독서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