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건희 그가 남긴 말
김옥림 지음 / 북씽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이ㅡ책을 쓴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책은 물론 방송,신문,잡지,인터넷등을
샅샅이 살피며 객관적으로 글을 쓸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 가장 중심이 되는 핵심은 이건희 회장이 한 말을 다양하게 가려 뽑아 그에 얽힌 이야기와 저자의 사상과 철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관점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삶에 한 줄기의 빛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가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 책을 쭈욱 다 읽어보니 짧고 간결한 메시지 속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내용이 무척 많았다.
이 책의 구성은 총 7가지 말이라는 크 주제속에서 각 주제마다 15개에서 16개의 내용이 나오며 각 주제 단락의 마지막에는 이건희 일화라는 코너를 넣어서 평소 이건희 회장의 여러 상황을 통한 모습과 사건에 대한 행동과 말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첫 번째 말은 적극적인 언어가 주는 마력
두 번째 말른 내가 잘하면 된다
세 번째 말은 스스로 변해야 한다
네 번째 말은 항상 기뻐 하는 삶
다섯 번째 말은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법
여섯 번재 말은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산다
일곱번째 말은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이렇게 총 7가지의 주제의 말을 통해 그 안에 여러 사건과 에피소드등을 통해서 이건의 회장이 남긴 말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점과 본받을점등을 알 수 있었다.
몇가지만 소개 하자면 나는~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싶다면 절대 서두르지 말고 응시하라 는 내용이 와닿았다.
나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전문성을 준비하며 나만의 색깔에 맞는 스타일을 구상중인데
절대로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장이라도 원하는 전문성의 일을 하고싶고 갖고 싶지만 아직 서두를 때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서서히 깊이있게 시간을 잘 집중해서 나아갈때 나만의 색깔을 갖게 될것이다.
기도하고 행동하라는 내용중에서는 기도는 정성이며 마음을 다 잡는데 있어 참 좋은 방법이라고 나와 있다.
이건희 회장이 어떤 기도를 하고 어떤 신앙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천인 나로서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기도에는 자신이 바라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있고, 그것은 희망이자 목표이다.
그런데 기도 하지 않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자신이 바라는 것에 대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없다.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간절한 사람일수록 기도를 잘 하고 실천력 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기도는 물론 실천력 또한 약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려고 하는 기도는 어케보면 종교생활이고 이것저것 주십쇼 하는 기도 역시 육신적인 응답만을 받는 기도 밖엔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도는 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고 말씀을 붙잡고 하는 기도는 당연히 응답이 되는 것이기에 이미 와 있는 응답을 발견하고 생각이 바뀌어지는 응답을 누리는 진정한 기도를 늘 누리고 해야한다. 그럴때 눈에 보이는 육적인것들도 변화가 되어있고 나의 모든 필요가 채워져 있을것이다...먼저 영적인 눈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하지 말고 그가 사는 법을 배워라 는 내용도 와 닿았다.
맞는 말이다.부러워만 하고 시간 만 낭비하지 말고 정말 그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서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어떤부분을 닮고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하는 삶을 살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 다면 어느새 그 롤모델의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할 것이다.
닮고 싶은 사람, 배우고 싶은 사람 따라서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발전되고 변화된 모습을 발견 할것이고 꿈과 전문성에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좋은 내용들이 무수히 많이 나온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하는 독서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