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것은 지상의 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빛나며전혀 다른 향기를 흩뿌리는 하늘의 꽃이었다. - P268
인간은 간혹 충족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욕망을 위해일생을 바쳐 버리기도 한다. 그것을 어리석다고 비웃는 자는 필경, 인생에 대한 방관자에 불과할 것이다. - P326
우린 세상에 있는 그 어떤 두 사람보다 더 많은 걸 갖고 있었어. 그런 다음 무너져 내렸어. 처음엔 당신이, 그리고 그런 다음엔 내가 말이야. 그래, 비겼어. 우리가 이곳 바닥에 함께 있으니.하지만 더 이상 높이 오르지 못해. 우리의 아름다운 산은 사라졌어. - P169
무엇보다도 너 자신에게 진실되거라 - P3
안구사 雁丘詞원호문元好問세상 사람에게 묻노니.정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생과 사를 같이하게 한단 말인가.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는 저 새야,지친 날개 위로추위와 더위를 몇 번이나 겪었느냐?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속에 헤매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었네.임이여 대답해주소서.아득한 만리 구름이 겹치고온 산에 저녁눈 내릴 때외로운 그림자 누굴 찾아 날아갈고, - 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