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각을 가장 그리워하게 될지 물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시각을 꼽는다.

그러나 삶의 질 지표와 자살률 데이터를 보면 실제로 *후각을 잃은 이들의 상황이 훨씬 더 나쁘다. - P15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감각기관으로, 몸무게의 16~18퍼센트를 차지한다.

사람 간의 따뜻한 접촉은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웰빙에 무척 다양한 도움을 준다. 커플 간의 접촉은 정말 강력해서 신체적 고통마저 완해할 수 있다.

이제 유료로 안아주는 포옹 전문가도 있다. - P14

노화는 모든 감각에 피해를 주지만, 각 감각의 쇠퇴는 각기 다른 나이에 시작된다.

다행히 시각과 청각의 경우엔 더 나빠지지 않게 보호해주는 안경과 보청기가 있지만,

아쉽게도 보다 정서적인 감각인 *촉각과 *후각, *미각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결과적으로 노인들은 *감각 결핍을 겪을 위험에 처한다. - P15

*센스해킹이 정확히 뭘까?

이는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웰빙을 위해 *감각의 힘과 *감각 자극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모든 감각의 고유한 능력을 알꼬, 감각들이 *상화작용해 *감정과 *행동으 ㄹ이끌어내는 예측 가능한 방식을 이해해야만, 자신만의 감각 경험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킹할 수 있다. - P16

마지막 장에는 *감각 과부하, 감각 결핍, 감각 균형, 다중감각적 일치,

그리고 최근 더 자주 보이는 기술이 매개하는 간접적인 센소리엄 sensorium (개인이 지각하는 독특하고 변화하는 감각 환경의 총체적인 특성. 주변 세계에 대한 지각, 해석, 감각이 포함된다)에 대한 몇몇 핵심 문제와 통찰을 요약할 것이다. - P18

아기들은 엄마가 먹은 걸 맛보았을 뿐만 아니라 엄마가 들었던 걸 함께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견에서 감각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좋다. 또 주변 환경을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내지 않고 감각을 자극하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더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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