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현대인들은 "가능하거나 불가능한 *주체의 *객관화" 문제를 *인식의 영역에서 보는 반면, *그리스, 헬레니즘, 로마 시대의 고대인들은 "*주체의 *구도적 경험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한 *지식의 구축" 문제를 본다. 그리고 또다른 근대인인 우리가 "*법질서 내에서 *주체의 예속"을 보는 반면,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진실의 *실천을 통한 *최종적 목적으로서의 *주체의 구축"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