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무조건 회피하려는 자세로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주변에서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해야 하다. - P10

이것은 마치 달콤한 미소에 감춰진 균열, 완벽한 웃음 속에 비친 얼룩 같다.

놀랍도록 전세계에 떠오른 대한민국의 위상과 이미지는 어찌된 일인지 성형된 듯하다.

사회를 향한 개개인의 절망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놀라운 발전 속에서 *외면과 *내면의 *불균형은 언제, 어디에서부터 벌어진 것일까? - P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