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기술 혁신의 시대

시그널 개수 - 04


*가장 친숙한 *혁신 부문은 *반도체 분야다.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년마다 2배씩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게다가 *인간 DNA의 *32억 개 염기서열 전체의 판독에 드는 비용은 무어의 법칙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떨어졌다. 그뿐인가.

*우주 비즈니스도 그야말로 폭발적 기세로 성장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혁신은 보다 전통적인 분야인 전자통신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다. *5G 기간망을 설치하는 데 전 세계적으로 이미 수십억 달러가 투자되었고 이제 그 결실을목격할 수 있다.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 기술의 발전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거대한 물결에서우뚝 설 승자는 누구일지 살펴보자. - P108

/ 지금 기술과 옛날 기술의 차이

1만 4,000권의 책 = 킨들 1대

21만 3,000개의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 256GB 마이크로SD카드 1개

100대의 코닥 박스카메라No.1(100장) = 스마트폰 1대(~1만장의 사진) - P112

/ 처리능력의 상승

1900~1940 : 기계장치
1940 - 1950 : 계전기
1950 - 1960 : 진공관
1960 - 1970 : 트랜지스터
1980 - 현재 : 집적회로

/ 갈수록 촘촘해지는 기술 타임 라인

1980년대: 전화, 자동차
1900년 라디오, 비행기
1920년대 로켓, 텔레비전

1940년대 컴퓨터, 핵발전

1960년대 스푸트니크 1호, 달착륙
1970년대 퍼스널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 워드 프로세서

1980년대 gps, ms-dos, 애플 맥킨토시, 윈도우
1990년대 dvd, 인터넷, 디지털 무선전화, 하이브리드 자동차, 국제우주정거장 - P113

2000년대 아이팟, 인간게놈 프로젝트, 그래핀, 페이스북, 아이폰, 대형 강입자 충돌기, 구글 자율주행차

2010년대 아이패드, 크리스퍼, 재활용 로켓, 알파고, 금속 3d프린팅, 상용 양자 컴퓨터

/ 기술 보급률 80%에 걸린 기간

- 유선 전화 75년 이상
- 자동차 56년
- 인터넷 22년
- 스마트폰 12~15년

- 500대 고성능 슈퍼 컴퓨터의 성능 로그

슈퍼컴퓨터의 성능은 플롭스(flops), 즉 컴퓨터 시스템이 1초에 수행할 수 있는, 수학적으로 복잡한 부동 소수점 연산의 횟수로 측정한다.

- 2020년 6월 500대 슈퍼컴퓨터 중 최하위인 1.24 페타플롭스 성능은 2008년에만 해도 세계 최고 성능이었다. - P114

/ 기계 대 기계 연결

- 2018년 61억

- 2021년 106억

- 2023년 예상 147억

/ 미국 주식시장의 지분 비율


- 통신 (1990년) 5% -> (2018년) 14%
- 정보기술 0% -> 12%
- 교통 38% -> 2%
- 금융 20% -> 19%
- 에너지 8% -> 7%
- 자재 8% -> 5%
- 장비 6% -> 3%
- 필수 소비재 5% -> 8%
- 산업 5% -> 8%
- 비필수소비재 4% -> 10%
- 부동산 1% -> 3%
- 헬스케어 0% -> 9% - P115

/ 기술을 제어할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지도자 비율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 바이오 기술 > 에너지 포획/저장/전송 >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 지구공학 > 신경기술 > 도처에 널린 망접속 센서들 > 새로운 컴퓨팅 기술 > 첨단소재 및 나노소재 > 가상/증강 현실 > 우주기술 > 3d프린팅

/ 전체 자동차 생산비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

- 2000년: (전체 자동차 생산비의) 18%

- 2010년: 27%

- 2020년: 40%

- 2030년: 45%

/ 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신제품들이 온갖 전자장치들을 주렁주렁 달고 출시된다. 기술 혁신이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멋진 기회를 만들어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 *결과가 잘못되는 날에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때로는 *기술 진보의 성공이 너무나 눈부신 나머지, 그걸 *제어할 우리 인간의 능력을 훌쩍 *추월해버리기도 한다. *전 세계 반도체 공급 경색 사태, 그리고 *소셜미디어에서의 콘텐츠 검열 문제도 진행 중이다.

*정책결정자와 *비즈니스 리더 모두에게 있어 *가속화되고 있는 *혁신을 적절히 **관리하는 게 *핵심 과제로 떠오를 것이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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