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과 인간
/ 인간론
인간의 정의에 대한 철학사의 여러 논의들은 깊은 통찰을 통해 이루어져왔다.
*플라톤(Plato, 1997)의 "어둠 속에서 *빛을 추구하는 인간,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1999)의 "*이성적 동물로서의 인간,
*아퀴나스(Aquinas,
2007)의 "*죄를 지을수록 *더 많은 죄를 짓게 되는 인간",
*흄(Hume, 2000)의
"이성보다는 *감정에 지배되는 인간",
*다윈(Darwin, 1964)의 "*생존 경쟁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
*니체 (Nietzsche, 1968)의 "동물과 초인 사이에 놓인 *밧줄",
*프로이트(Freud, 1968)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의 후예" 등이 그것이다. - 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