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우리 *두 사람은 *해와 달, *바다와 육지처럼 *떨어져 있는 거야. *우리의 목표는 *상대의 세계로 *넘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인식하는 거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존중해야 한단 말이야. - P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