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시 같고,
가장 평범한 사람들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어떤 개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그와 같은 마음의 혼란을 느끼는 것이
우리가 처음이라고 믿었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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