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 외환위기


대기업 평균 부채비율이 500%를 넘었다. 덩치만 컸지 빚덩어리였다.

수십 개의 종금사들은 일본 등지에서 단기 차관으로 외화를 빌린 다음 그 돈으로 동남아 국가에 장기 차관의 현태로 자금을 운영했다. - P135

이로 말미암아 내수경제의 기반이 붕괴되었다.

외환위기 이전 *50%대 수준까지 떨어졌던 우리 나라의 *무역의존도가 점점 커지더니 *9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무역도 확대되었지만 내수 기반이 붕괴된 탓이 컸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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