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크루그먼

*시장에 공급되는 *상품의 종류는 *소비자의 *다양성에 대한 *욕구와 *규모의 경제 간의 *팽팽한 긴장 속에서 결정되게 된다.

*국제 무역은 이러한 *긴장을 *완화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무역으로 인한 *시장의 확대는 *생산자들이 *규모의 경제를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소*비자들은 *국산품과 *수입품이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 P115

샐운 무역 이론과 고전파 무역 이론을 통합하는 데 성공했고 규모의 경제와 독과점하에서 고전적 자유무역주의가 어떻게 수정되거나 확대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 P115

리카도는 국가간의 *기술 차이에서 무역의 발생 원인을 찾았고
헤크셰르-올린 정리는 **노동과 자본의 부존량이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에 무역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들 고전파 국제 무역 이론은 이렇게 발생한 무역이 교역국 모두에 이익을 준다는 점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즉 프랑스는 독일보다 멕시코나 브라질에서 더 많은 무역의 기회와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 P113

1970년대와 1980년대는 이러한 고전파 국제 무역 이론에 대한 불만이 경제학 안팎에서 고조된 시기였다.

경제학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무역의 폭발적인 증가가 기술과 생산자원의 부존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에서가 아니라 경제 수준이 유사한 선진국 사이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에 당혹해 하였다. - P114

크루그먼은 지나치게 팽창적인 통화 정책이 고정 환율을 붕괴시키는 과정을 보여준 그의 박사 논문은 외환 위기를 설명하는 많은 모형들의 초석이 되었으며,

이어 그는 유럽식 고정 환율 제도의 작동 원리, 엔=달러 환율 변동성의 증가 원인을 밝히는 영향력 있는 국제 금융 이론을 연이어 개발하였다. - P115

당시 MIT에 함께 있었던 레스터 서로 교수와는 여러 분야에서 논쟁을 벌였는데 특히 *미국 노동자의 임금이 *저임금국과의 무역으로 인해 낮아졌다는 그의 주장은 경제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였다.

또한 국가간의 무역을 전쟁처럼 여기는 그의 이론들을 사이비 경제학으로 간주하였다. - P117

1994년 그는 저명한 학술지 <포린 어페어스>에 실린 <아시아 기적의 신화>라는 글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경제 성장은 허구"라는 주장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아시아의 고속 성장은 **‘요소 생산성(기술 진보)’의 향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요소 투입량(노동과 자본)’의 증가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요소 투입량은 무한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성장도 곧 한계에 이른다고 분석하였다. - P118

*일본 침체의 원인을 과잉 투자 붕괴에 의한 *투자 감소와 *과잉 저축에서 찾고 *소비를 자극시키는 *과감한 통화정책을 권고한 그의 처방도 케인스 경제학의 교과서적 적용이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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