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특이점이 온다>
1. 자동화의 역사
1712년 이후 초기 증기기관, 직조기, 운하의 시대 1830년 이후 이동식 증기기관과 철도의 시대 1875년 이후 강철과 중공업의 시대, 화학 공업의 태동 1910년 이후: 석유, 전기, 대량 생산, 자동차, 비행기, 대중 여행과 이동의 시대 - P27
*기원전 350년,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것 같은 **자동 기계 automata가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을 *대신할 수 있어서 노예를 포함한 *인간 노동자는 *불필요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산업혁명이 정점에 달했던 *19세기 초, 신생 사회과학 분야였던 *경제학을 연구하던 학자 *대다수는 *기계 도입으로 발생하는 *실업은 전반적인 *경제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토머스 맬서스, 존 스튜어트 밀, 데이비드 리카도 등 일부 저명한 학자들은 **혁신이 *장기적인 **실업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견해를 표현하기도 했다. - P46
/ 기하급수와 자동화
마틴 포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패턴인식, 정보 습득 및 처리, 전달 같은 인지능력을 활용하는 화이트칼라, 즉 **사무직을 대규모로 자동화할 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주장한다.
그 과정은 이미 시작됐으며, 이런 자동화 때문에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고용 증가가 따르지 않는 경기 회 현상이 이미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 중산층의 일자리가 사라져가고, 평균 소득이 감소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포드는 **세계화와 **아웃소싱을 통한 해외 생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자동화의 영향을 **구분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자동화가 이미 미국 노동자 대다수의 장래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 치의 의심도 보이지 않는다.
- P55
/ 보편적 기본소득이 당면한 문제
미국의 정치 환경은 독성과 분열성이 워낙 강력해서 지극히 관례적인 경제 정책조차 적용이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일정 소득을 보장하는 정책은 ‘사회주의‘로 폄하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국가적인 경제 개혁을 시도하는 데 얼마나 엄청난 저항이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라고 말한다. - P57
/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저자들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사고를 하고(넓은 틀의 패턴 인식), *복잡한 형태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인간이 기계를 앞설 것이라고 예측하며 낙관적인 입장을 취한다.
즉 그런 부분에서 인간의 능력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사라마들 대부분은 계속해서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저자들은 오늘날처럼 지나치게 *암기에 치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앞서 말한 능력을 키우는 쪽으로 교육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고 다양한 교구와 재료를 직접 다루고.. 그리고 대체로 교육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은" 몬테소리식 교육법.
"자본주의는 최악의 경제 체제다. 지금까지 도입되었던 다른 모든 경제 체제를 제외하고 따졌을 때 말이다. " - P60
두 저자는 "**노동은 권태, 방탕, 궁핍의 *세 가지 크나큰 악에서 인간을 구한다"라는 볼테르의 ㅁ여언을 대단히 높이 평가한다.
인간에게 일이 없으면 권태와 우울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보편적 기본소득 도입에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하며, 그 대신에 사람들의 근로 의욕을 자극하는 **역소득세 도입을 주장한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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