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한테 맞지도 않는 삶을 요구하고 있어. 내가 관심도 없고, 또 관심을 갖고 싶지도 않은 삶 말이야. 난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라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어?난 이제 겨우 스무살이야. 10년 후면 늙어 버릴 거고, 지금 시간이 있을 때 삶을 즐기고 있어. 아, 래라,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삶은 시시해. - P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