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소는 이렇게 말을 맺었다.

"배심원 여러분, **여러분의 의무는 저희보다는 여러분 자신에게 평결을 내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여러분 앞에 서 있고, *여러분은 역사 앞에 서 있습니다. "

졸라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배심원단을 행해

"조국이 더 이상 기만과 부정의 길을 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는 여기서 유죄를 선고받을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프랑스는 명예를 구하도록 도운 데 대해 제게 감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P474

서명자의 대부분은 지식인으로, 전에는 별로 사용된 적 없던 이 **‘지식인‘이라는 말을 드레퓌스의 적들은 금방 경멸적인 지칭으로 썼지만,

클레망소는 <로로르>지에 거의 한 달 동안 매일같이 같이 실린 이 청원을 *‘지식인들의 선언‘이라고 당당하게 명명함으로써 그 명예를 구했다. - P465

콩쿠르가 그토록 생생히 기록했던 대로, 졸라는 자기도취와 자기 영달을 위해 세월을 보낸 터였다.

하지만 그 옛날의 불같은 졸라가 이제 되살아났다.

**"진리가 행진에 나섰으니,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라고 그는 공언했다.

이제 그것이 자신의 경력에, 특히 *오랜 꿈이던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이 되는 길에 얼마나 *손해가 될지 충분히 알면서도 진심으로 그 기치를 들었다. - P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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