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아무 때나 마음만 먹으면 그들의 슬픔을 보게 될 거요.

그곳엔 바람이 슬픔을 휘젓긴 하지만 다른 데로 데려가진 않아요.

슬픔이 마치 거기서 태어난 것처럼 말이오.

거기선 심지어 슬픔을 맛보고, 느낄 수도 있소.

-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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