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21>
/ 맥베스
왕비도 언젠가는 죽어야겠지. 이런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일이 오고, 내일이 지나고, 또 내일이 와서 지나가고 시간은 하루하루를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이 세상의 *마지막에 도달한다. 어제라는 날은 우매한 인간에게 티끌이 되어 죽게 되는 길을 비쳐주었지.
**꺼져라, 꺼져, 짧은 촛불이여!
**인생이란 걸어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잠시 동안 **무대 위에서 흥이 나서 덩실거리지만 얼마 안 가서 잊혀지는 처량한 **배우일 뿐이다. 바보 천치들이 지껄이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떠들썩하며 분노 또한 대단하지만, 의미 없는 소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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